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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가 9월 3일 옥한흠 목사 소천 2주기를 기념한 추모예배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한국교회의 연합과 개혁, 섬김의 길을 제시하고, 사랑의교회를 담임하며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했던 옥한흠 목사가 소천한 지 2년이 됐다. 사랑의교회는 옥 목사의 2주기를 기념해 그의 신앙과 철학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9월 3일 안성수양관서…홍정길 목사가 추모예배 설교
사랑의교회 故 옥한흠 목사의 2주기를 기념한 추모예배와 추모학술대회가 오는 9월 3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이번 추모예배와 학술대회는 한국교회 제자훈련 사역에 일생을 헌신했던 옥한흠 목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그의 철학과 비전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전 11시에 드려질 추모예배는 국제제자훈련원이 주관하며,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사회로 박정근 목사(영안침례교회)의 기도,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의 설교와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및 김경원 목사(서현교회)의 추모사로 진행된다.
또 유족 대표로 김영순 사모를 비롯해 교회 대표로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옥한흠 목사를 기리며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교회는 “진정한 복음주의자인 옥한흠 목사를 기리는 것은 ‘복음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외쳤던 목사님의 말씀에 반응하고, 남은 자들이 복음의 경주자로서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 되기를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추모학술대회, 옥한흠 목사의 신학적 바탕과 교회론 연구
추모예배가 끝나고 오후 2시에 연이어 개최되는 추모학술대회는 옥한흠 목사의 사역을 돌아보며,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에게 물려준 영적 유산이 무엇인지 고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옥한흠 목사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논문 발제 및 논찬, 패널토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며, 김명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의 사회로 박응규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제, 오덕규 교수(합동신학대학원)의 논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발제자인 박응규 교수는 옥 목사의 신앙과 신학이 형성되는 과정을 역사신학적으로 고찰하면서, 그의 신학적 바탕이 무엇인지, 선교적 교회론이 어떻게 정립되고 제자훈련목회로 연결되었는지 그 과정에 주안점을 두고 논의한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추모예배를 앞두고 추모토요비전새벽예배를 9월 1일 오전 6시 10분에 드리고, 온라인을 통해 2주기 추모게시판을 운영하며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3일 추모예배 및 학술대회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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