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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 김용민 사무실 앞에서 드려진 특별한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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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단체, 김용민이 개사한 찬송 원가사로 특별찬양예배 가져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가 ‘막말’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기독 청년 및 교인 150여 명은 9일 오후 3시 김 후보의 선거 사무소 앞에서 특별찬양예배를 드리고, 김용민 후보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정직성과 도덕성 상실한 김 후보 사퇴하라” 촉구
에스더기도운동본부(이용희 대표)와 기독청년연합 등 기독단체 회원들은 이날 김용민 후보와 나꼼수 진행자들이 개사해 부른 찬송가 7곡을 원곡 그대로 부르고 40여 분간 특별예배를 드렸다.
전국신대원선교연합 대표 이기탁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들은 김 후보와 나꼼수가 한국 기독교와 목회자를 폄훼했음을 지적하고, 그들을 대신해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기도했다. 또 노원구와 대한민국에서 다시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고 거룩한 나라로 세워질 것을 간구했다.
이기탁 전도사는 “하나님의 이름은 모욕당할 수 있는 이름이 아니고, 찬양과 경배를 받아야 하며 찬송가는 저질스러운 말로 모독 당할 수 없다”며 “김 후보와 나꼼수가 모욕한 일들에 대해 기독교는 분노하고 있으며 이 분노는 쉽게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기독청년대학생연합의 성명 발표가 이어졌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용민과 나꼼수는 정직성과 진실성, 그리고 도덕성을 모두 상실했다”며 “젊은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욕설과 비방과 음모가 아닌 건설과 희망과 비전”이라고 강조, 김용민과 ‘나꼼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용민 후보는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진행자들과 함께 찬송가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를 ‘닥치고 닥치고 닥치고 정치를 읽겠네’로 바꿔 부르고, ‘한국교회는 범죄집단이므로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기독교인들의 반발을 샀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전국30개대학남북대학생연합 강철민 회장은 “나꼼수가 허위 사실을 재미로 포장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같은 뜻을 가진 기독 청년들을 모아 나꼼수 반대 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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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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