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부산총회 한국준비위 첫 실행위 개최… 사무실도 개소


▲ WCC 한국준비위원회 실행위원회가 2일 열렸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한국준비위원회)가 첫 실행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WCC 한국준비위원회 실행위원회가 2일 열렸다.

△2013년 총회 위한 준비위원회 정관 및 사업계획안 통과
한국준비위원회는 2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2013년 총회를 위한 준비위원회 정관 및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정관은 한국준비위원회의 의결기구와 회의조직 등 총회 준비를 위한 전반적인 틀이다. 공동위원장단과 집행위원장단에는 WCC 회원교단 뿐아니라 비회원교단의 인사들도 배정해 복음주의권과 함께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고 의결권을 가진 한국준비위원장 및 상임위원장으로는 김삼환 목사가 추대됐다. 부위원장은 감리교 김종훈 감독, 기장 박종화 목사, 성공회 김근상 주교, 기하성 이영훈 목사, 예장백석 장종현 목사가 맡았다. 여성 부위원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상임위원장은 모든 프로그램위원회의 역할을 총괄 지휘하고 부위원장은 분야별로 상호관련 위원회들을 나눠 지도하게 된다.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WCC 측과 만나 업무 협의
실행위원회는 모두 120인 내로 구성됐으며, 공동위원장단과 WCC 회원교회 대표와 총무, 청비회원교회, 시민사회 대표 등 이 포함된다. 실행위원 중 청년과 여성의 비율은 30%로 구성된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15개 프로그램위원회의 운영과 관리, 사업계획안으로 제출된 평화협정 서명 건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상임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WCC 한국총회준비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WCC 측과 만나 총회 개최지인 부산 벡스코에서 총회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협의에 나선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준비위원회는 행정적 지원 및 한국교회의 제안, 문화기행 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 후에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6호에서 한국준비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에큐메니칼 인사 및 교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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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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