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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CC 실무단 총회준비회의, 총회 기간 2주 미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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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예정인 WCC부산총회가 당초 계획보다 2주 늦춰진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될 전망이다.
한국과 WCC 파송 실무진, 부산 방문 실무 협의 진행
WCC부산총회가 2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준비 실무단(Assembly Staff Group)이 방한, 한국 측 WCC총회 준비위원회와 함께 5일 부산을 방문해 총회 준비와 관련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실무 회의는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WCC실행위원회와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WCC총회준비위원회를 앞두고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너바에서 파송된 실무진은 더글라스 치얼(Douglas Chial) 총회 코디네이터, 타라 타우타리(Tara Tautari) 국제사무국 특별보좌, 김동성 WCC 아시아 담당 실무목사 등이다.
한국 측은 현재 준비위원회 사무국 구성이 마무리되지 못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를 비롯해 WCC 회원교단 실무자인 예장통합 김경인 목사, 기감 신복현 목사, 기장 신승민 목사가 참석했다. 박성원 목사와 정해선 국장은 WCC 중앙위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다음달 13일 WCC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확정
총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 벡스코 회의실에서 열린 실무 회의에서 WCC 실무진과 한국 측 총회준비위원회는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논의를 벌였다.
이들은 앞서 정한 총회 기간이 부산 국제영화제와 겹치는 점을 고려해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2주 정도 미루는 데 합의했다. 총회 기간 변경은 다음달 13일 열리는 WCC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또한 이들은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에큐메니칼 기관들이 다채롭게 참여할 수 있는 사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국 측 준비위원회 조직 구성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한국 측 참석자들은 내셔널 코디네이터를 세우지 않기로 결정한 한국적 에큐메니컬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더글라스 목사는 “WCC가 처음에는 급하게 기한을 맞춰달라고 요구했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미래의 한국 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결정되길 바란다”면서도 “내셔널 코디네이터 용어는 사용 않더라도 WCC와 실무를 논의할 수 있는 실무 책임자를 명확히 해 달라”고 요청했다.
실무진들은 오는 9월 26일 열리는 WCC 총회준비위원회의 때까지 한국 측 총회준비위원회 조직을 마무리하고 실무 책임자를 선정해 알리기로 했다.
지난 4일 내한한 제네바 실무진은 7일 서울로 이동해 문화체육관광부, 교회협과 회원 교단, 음악 조감독 장빈 목사 등을 면담하고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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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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