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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총 특별총회 7월 7일로 확정… <정관 개정안>공개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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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한기총 사태를 종식시키고 새로운 출발의 신호탄이 될 ‘한기총 특별총회’일자가 다음달 7일로 확정됐다. 특별총회에서 다뤄질 ‘정관·운영세칙·선거관리규정 개정안’도 공개됐다.
“3가지 안건 모두 평화적이고도 민주적인 찬반 토론 거치게 될 것”
김용호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은 3일 ‘특별총회 허가 결정 및 향후일정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서신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발표했다. 직무대행은 먼저 이날 서신을 띄우게 된 배경, 그간의 경과 및 그에 따른 총회 일정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정관 등 개정 여부 △당선자 인준 여부 △소송 취하 등 권고 여부 3가지 안건을 의안으로 하는 총회 개최 신청을 5월 27일 법원에 냈고, 심리를 거쳐 6월 2일 자 결정을 오늘(3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총회는 7월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라며 “각 교단, 단체에서는 오는 21일까지 대의원 명단을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신에서 직무대행은 다음달 7일에 있을 총회 진행 방식 및 의안 부결의 경우 총회 진행 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총회 절차가 다소 복잡하고 길어지더라도 모든 쟁점이 토의되길 원한다”며 “비단 개정안뿐만 아니라 3가지 안건 모두 평화적이고도 민주적인 찬반 토론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총회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토론 참여 지원자가 다수일 경우의 토론자 확정 절차, 발언시간, 순서 등의 구체적 방안은 실무 협의를 거쳐 개회 전 공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안이 부결될 경우와 관련 “△‘개정안’부결 시에는 현행 규범이 그대로 존속하게 되지만 ‘소송 취하 권고안’의결의 실효성 담보가 어려울 수 있고 △‘대표회장 인준안’부결 시에는 잔여임기를 위한 새로운 선거절차를 개시할 것인지, 아니면 차년도 대표회장 선거를 조금 앞당겨 시행할 것인지의 여부를 총회 당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행위원회 선출 후 총회 인준제’에서 ‘총회 직접 선출제’로
한편 김용호 직무대행은 이날 서신 후반부에서 다음달 7일 특별총회에서 의안 상정 될 정관 등의 개정안과 관련해서 ‘토론을 거쳐지기를 원하는 주요 쟁점’들을 예시해 관심을 모았다.
‘대표회장’과 관련해서는 △현행 실행위원회 선출 후 총회 인준제에서 ‘총회 직접 선출제’로 △현행 교단 총회장 역임자 또는 교단 총회 추천자의 선택 사항에서 ‘교단 총회장 역임자로서 교단 총회에서 추천한 자’로 △입후보 방식을 현행 완전 경선제에서 교단 대중소 그룹별 순번제(윤번제)로 할 것인지 등에 대한 토론을 요청했다.
또한 △교단 연합기관 성격 강화 및 △불법선거 발본색원을 위한 조처 등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으로 토론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열거함으로써 대의원들이 쟁점 사항에 대해 충분히 사고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기총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김용호 직무대행이 길자연 이광선 목사 측과 접촉해 논의한 내용으로 지난달 13일 열린 교단장 및 단체장 회의 시 나왔던 의견도 일부 반영됐다.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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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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