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총회장 교단 갈라져도 <류광수 다락방> 영입한다


▲류광수 다락방(전도총회) 영입 관련 기자간담회 중인 예장개혁 조경삼 총회장(좌)과 정해송 총무

‘류광수 다락방’(전도총회) 영입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예장개혁총회 내홍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영입을 추진하는 측에서는 영입 반대측과의 결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도총회측과 교섭 위한 5인 소위원회 구성
전도총회 영입 추진을 주도하고 있는 예장개혁 총회장 조경삼 목사와 서기 정학채 목사, 총무 정해송 목사는 12일 오후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날 오전에 있었던 영입전권위원회 회의 결과 및 내홍과 관련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조경삼 목사는 “오늘 오전 열린 영입전권위원회에서 전도총회측과 교섭을 위한 5인 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개신대원 이사장 조경대 목사를 위원장에 선임했다”며 “향후 양 교단의 논의는 이들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목사는 “개혁총회가 전도총회를 ‘영입’하는 것을 기본으로 했으며, 다음의 3가지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원칙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전도총회의) 램넌트신학교 졸업생들은 개신대원에서 1년을 더 공부해야 강도사 고시를 볼 수 있다 △(전도총회가 실시하고 있는) 여목제도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전도총회가 2004년 예장합동총회에 들어가려고 했을 당시 준비했던 성명서에 준하는 성명서를 발표케 한다 등이다.
성명서와 관련 조 목사는 “성명서에는 △전도총회에 대한 오해 부문 해명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약속 △개혁총회의 지도에 따르겠다는 약속 등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말이 아닌 실제로 총회에 도움이 되는 이들이 필요”
계속된 간담회에서 조경삼 목사는 전도총회 영입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일로서 향후 모든 논의는 영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것이며, 이에 반대하는 이들과는 갈라설 수도 있음을 분명히 했다.
조 목사는 “전도총회 영입 얘기가 나왔을 때 이단대책위원회에 검토를 지시했더니 ‘문제없다’고 보고를 해 와, 신학위원회에 한 번 더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신학위원회도 ‘문제없다’고 보고를 해 영입을 고려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입 여부는 영입전권위원회(위원장 조경삼)에서 논의하기로 했는데, 오늘 회의에서 이러한 보고에 근거해 영입을 결정했다”며 “이제는 영입 여부를 논할 때가 아닌, 영입을 추진할 때”라고 덧붙였다.
“왜 그렇게 교단 내 많은 목사들이 반대를 하고, 일부 목회자들이 집단으로 반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락방 영입을 추진하려고 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결국은 ‘돈’때문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조 목사는 “지난 해에 세례교인 분담금 및 상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교회가 100교회가 넘는다”며 “IMF 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는 말로만 총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닌 실제로 총회에 도움이 되는 이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총회장과 서기와 총무가 있는 우리 쪽이 진짜지 부총회장, 부서기 등 ‘부(副)’자 임원들이 모인 그쪽이 진짜냐? 총회장이 소집하지도 않은 임원회를 열어 총회장 불신임을 하고 해임을 한 행위는 쿠데타”라며 반대하는 이들이 떠날 경우 말리지 않을 뜻임을 분명히 했다.

제휴협력사 뉴스미션 제공

2011.05.21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