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에 이어 기성도 <변승우 씨, 큰믿음교회 경계집단> 결론



지난달 22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노희석, 이하 예성)가 변승우 씨와 큰믿음교회에 대해 ‘집회참여 및 초청 등 인사 교류 금지’를 담은 입장을 결정한 데 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원팔연, 이하 기성)도 ‘경계집단’으로 결론 냈다.

“성도들의 영적 타락의 위험성 커”
기성 교단지 한국성결신문에 따르면 기성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명식)는 변승우 씨와 큰믿음교회에 대해 ‘경계집단’으로 규정하고 ‘집회 참여와 교류 금지’를 결정했다.
‘△성서해석의 오류 △비성서적 신앙 △신사도 개혁운동의 은사주의와 신비주의 목회 △기성교회 비판 등으로 (집회에 참여하거나 교류하는) 성도들의 영적 타락의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기사에 따르면 기성 이대위는 지난 1월말 변승우 씨와 큰믿음교회에 대해 ‘경계집단’ 결론을 내리고 총회장에게 보고하였으나 일부 교단 인사들이 ‘신중한 결정’을 요청해 재논의를 진행했고, 일부 문구를 수정해 교단 입장을 최종 확정했다.
기성의 이러한 결정에 앞서 형제교단인 예성 실행위원회가 ‘집회 참여 및 초청 등 교류 금지’를 결정한 바 있어, 성결교회는 사실상 변승우 씨와 큰믿음교회에 대한 경계와 우려 표명을 공식화 했다.
그동안 한기총 등에서 변승우 씨와 큰믿음교회에 대한 이단성 논의가 이뤄질 때, 일부 인사들이 옹호성 발언을 하는 등 성결교회의 모호한 태도는 한국교회에서 논란이 됐다.
그러나 1년여 동안 연구와 논쟁을 통해 교단 차원의 공식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러한 인식이 불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성결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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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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