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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진재혁 담임 추대예배 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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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복음 전하는 도구로 세워 주심 감사”
지구촌교회는 26일 오후 6시 분당성전에서 ‘이동원 원로목사 추대 및 진재혁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17년 전 이동원 목사에 의해 개척된 지구촌교회는 제2기 사역을 맞게 됐다.
이날 예배를 통해 이 교회 원로목사가 된 이동원 목사는 인사말 시간에 그간의 사역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성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자신은 행복한 목회자였음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인사말에서 자신의 40년 성역을 돌아보며 5가지의 참회와 5가지의 감사 그리고 2가지의 기대를 피력했다.
이 목사는 “1970년대 민주화의 시기에 방관자의 입장에 섰고, 가난한 자들을 돌봄에 부족했고, 설교대로 살지 못했고, 불의의 기득권층을 두려워 해 회개를 촉구하는 예언자적 설교를 못했고,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상처 입혔던 것을 참회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 “주님의 날 구원하심과, 40년 동안 복음 전하는 도구로 세워 주심, 내 자신의 부족을 인내하고 용납하며 지지해 준 아내ㆍ가족ㆍ동역 목회자ㆍ성도들을 주심, 조기은퇴의 약속을 지키게 하심 그리고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온 성도들이, 우리 교회가 멋진 원로목사와 담임목사의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 기도해 줄 것과 새로운 글로벌 리더인 진재혁 목사를 더욱 사랑해 줄 것을 기대한다”는 말로 인사를 마쳤다.
“17년간 꿔 왔던 지구촌교회의 꿈 계속 이뤄 갈 것”
원로목사 추대 후 이어진 담임목사 취임 순서에서 진재혁 목사는 이동원 목사의 인도로 취임 서약을 함으로써 지구촌교회 제2대 담임목사가 됐다.
초대 담임 목사인 이동원 목사는 자신이 지녔던 리더십을 진 목사에게 넘겨주는 것을 상징해 ‘교회열쇠’와 ‘사역매뉴얼’을 진 목사에게 전했다.
진 목사는 인사말에서 “지금의 이 자리는 하나님의 인도와 부르심 때문”이라며 “지난 17년 동안 이동원 목사님과 성도들이 함께 꿈꿔 왔던 ‘민족을 치유하는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꿈을 이루는 일을 계속 이뤄 가겠다”고 밝혔다.
담임목사에 취임한 진 목사는, 은퇴 후 GMN(Global Ministry Network)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위해 힘써 달라는 성도들의 뜻을 담은 지구본을 이동원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는 홍정길 목사(남서울교회)가 말씀을 전했으며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김영주 NCCK 총무,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축사를 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는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홍정길 목사는 “이동원 목사는 유능한 인물이 아님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에 오늘의 이 자리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후임 진재혁 목사께서 하나님과 함께할 때 지구촌교회의 사역은 하나님의 인도 속에서 계속 잘 이어질 것”이라고 설교했다.
제휴협력사 뉴스미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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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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