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존경하는 인물(생존 인물), 김삼환 부총회장 1위
종교인 촛불시위 참여에는 73%가 ‘나쁘게 생각’
자신의 교회 목회자에 대해서는 86.5%가 긍정적 평가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기관지인 한국장로신문(사장 김건철 장로)가 지난 7월 9일~11일까지 경주 현대호텔 등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장로회수련회에 참가한 장로 1,792명을 대상으로 전국장로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7번째 실시되는 설문조사 결과 대체로 대통령 이명박 장로가 앞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 수행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1,369명에 해당되는 76.4%가 ‘잘 할 것’으로 답했으며 ‘잘 못할 것이다’는 7.1%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님의 목회에 대해서는 86.5%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계 존경하는 인물에는 생존중인 목사로는 김삼환 부총회장이 42.0%로 4년 연속 40%대를 유지하며(평균 43%) 1위를 차지했고 곽선희, 조용기, 김진홍, 김동호, 옥한흠, 방지일 목사 등이 지명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별세한 목사로는 한경직 목사가 전체 78.0%를 득표해 압도적이었고 손양원, 주기철, 길선주, 임택진 목사도 존경하는 목사의 반열에 올랐다. 또 생존 중인 장로는 한영제 증경총회장이 1위로 집계됐고, 대통령 이명박 장로와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와 깊은 연계선상에 있는 최창근 장로와 전국장로회 회장을 역임한 김범렬, 김건철 박래창 장로 등도 전체 대비 5% 이상을 득표했다. 별세한 장로로는 조만식 장로가 단연 앞섰고 전 가나안농군학교 교장 김용기 장로와 본보 창간에 공헌이 큰 김재호 장로와 남강 이승훈 장로가 전체 대비 3% 이상을 얻었다. 1번 문항의 이명박 대통령의 새 정부가 앞으로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전체의 76.4%가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시한 반면에 잘못할 것이라는 답변은 7.1%에 그쳤다. 이 결과는 비록 현 시국인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아직 이명박 정부가 정식 출범한지 6개월 남짓한 시점에서 평가가 아직 이르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 탈북자 문제에 대한 교계의 대처를 물은 3번 문항은 대체로 ‘미흡하다’는 의견이 절반에 육박하고 ‘잘 대처’는 11.8%에 그쳐 탈북자 문제에 대한 보다 근원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촛불시위에 대한 종교인들의 집회 참여에 대해서는 대부분 입장을 밝혔는데 ‘나쁘게 생각’이 73.3%로 ‘좋게 생각’의 9.5%에 비해 월등히 앞섰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이다. 6번의 목회자 세금 납부 예상대로 ‘목회자 양심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40.0%를 보였지만 ‘전면실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28.4%로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제7차 전국 장로 의식 설문조사 분석>
*조사일시 : 2008년 7월 10일(목) 낮 12시~오후3시
*조사장소 : 제34회 전국장로수련회장 (예장통합,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
*조사대상 : 수련회 참가 전국 장로 회원 1,792명
*조사문항 : 17문항 (여러 답변 중 한 곳에 기표, 1개 문항은 성명기입)
*조사방법 : 설문지 현장에서 직접 배부 및 현장 회수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1. 이명박 대통령이 앞으로 국정 수행을 잘 할 것으로 기대하십니까.
* 잘 할 것이다 (1,369명, 76.4%)
* 보통이다 (194명, 10.8%)
* 잘 못할 것이다 (126명, 7.1%)
* 모르겠다 (72명, 4.0%)
* 무응답 (31명, 1.7%)
2. 현재의 대북정책에 대하여
* 만족한다 (524명, 29.2%)
* 보통이다 (831명, 46.4%)
* 불만이다 (323명, 18.0%)
* 모르겠다 (95명, 5.3%)
* 무응답 ( 19명, 1.1%)
3. 탈북자 문제에 대한 교계의 대처는
* 잘 대처하고 있다 (211명, 11.8%)
* 보통이다 (705명, 39.3%)
* 미흡하다 (761명, 42.5%)
* 모르겠다 (94명, 5.2%)
* 무응답 (21명, 1.2%)
4. 최근의 촛불시위에 대한 종교인들의 집회 참여에 대해
* 좋게 생각 (171명, 9.5%) * 그저 그렇다 (250명, 14.0%)* 나쁘게 생각 (1314명, 73.3%)* 모르겠다 (27명, 1.5%)
* 무응답 (30명, 1.7%)
5. 목회자 세금납부에 대해.
* 전면 실시 (509명, 28.4%)
* 목회자 양심에 맡길 일 (716명, 40.0%)
* 조건부 실시 (203명, 11.3%)
* 반대 (344명, 19.2%)
* 무응답 (20명, 1.1%)
6. 장로의 자질 중 신앙적인 면 이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 리더십 (529명, 29.6%)
* 청렴성 (634명, 35.4%)
* 사회적 명예 (22명, 1.2%)
* 재력 (33명, 1.9%)
* 인화포용력 (559, 31.2%)
* 기타 (7명, 0.3%)
* 무응답 (8명, 0.4%)
7. 귀 교회는 21세기 찬송가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 예 (828명, 46.2%)
* 아니오 (944명, 52.7%)
* 무응답 (20명, 1.1%)
8. 귀 교회는 개역개정판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 예 (1020명, 56.9%)
* 아니오 (762명, 42.5%)
* 무응답 (10명, 0.6%)
9. 귀 교회 교인수는 지난해에 비해.
* 대폭 증가 (102명, 5.7%)
* 소폭 증가 (861명, 48.1%)
* 거의 변동없음 (590명, 32.9%)
* 소폭 감소 (221명, 12.3%)
* 대폭 감소 (12명, 0.7%)
* 무응답 (6명, 0.3%)
10. 지금까지의 부총회장 후보 정견과 공약 및 정보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까.(9월 선거)
* 잘 알고 있다 (151명, 8.4%)
* 보통이다 (475명, 26.5%)
* 잘 모르고 있다 (1136명, 63.4%)
* 무응답 (30명, 1.7%)
11. 컴퓨터 활용 능력은
* 몇 가지 프로그램을 잘 다룰 수 있다 (298명, 16.7%)
* 한글, 인터넷 웹 서핑, 메일보내기 정도만 익숙하다 (386명, 21.5%)
* 보통이다 (509명, 28.4%)
* 거의 다루지 못한다 (394명, 22.0%)
* 전혀 다루지 못한다 (160명, 8.9%)
* 무응답 (45명, 2.5%)
12. 전국장로회연합회 등 교단 총회 관련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 그렇다 (346명, 19.3%)
* 보통이다 (1082명, 60.4%)
* 아니다 (306명, 17.1%)
* 무응답 (58명, 3.2%)
13. 귀 교회 현 목사님의 목회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크게 만족 (287명, 16.0%)
* 대체로 만족 (768명, 42.9%)
* 보통 (494명, 27.6%)
* 그저 그렇다 (214명, 11.9%)
* 무응답 (29명, 1.6%)
14. 귀 장로님이 희망하는 기대 연령(수명)은.
* 100세 이상 (82명, 4.6%)
* 90~99세 (237명, 13.2%)
* 80~89세 (849명, 47.4%)
* 70~79세 (412명, 23.0%)
* 기타 (140명, 7.8%)
* 무응답 (72명, 4.0%)
15. 귀 장로님의 학력은
* 대학원졸 (178명, 9.9%)
* 대졸 (607명, 33.9%)
* 고졸 (667명, 37.2%)
* 중졸 이하 (305명, 17.0%)
* 무응답 (35명, 2.0%)
16. 본 교단 장로들의 대 사회적 영향력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매우 크다 (111명, 6.2%)
* 크다 (564명, 31.5%)
* 보통이다 (839명, 46.8%)
* 그저 그렇다 (245명, 13.6%)
* 관심없다 (14명, 0.8%)
* 무응답 (19명, 1.1%)
17. 교계 존경하는 인물은
생존 중인 목사 (%)
김삼환(42.0) 곽선희(8.0) 조용기(6.1) 김진홍(5.4) 김동호(5.2) 옥한흠(4.6) 방지일(4.5)
기타 박종순 김영태 장경동 하용조 서임중 김문훈 최일도 김지철 이재철 나겸일 오정현 순
별세한 목사 (%)
한경직(78.0) 손양원(8.3) 주기철(5.9) 길선주(2.1) 임택진(1.5)
기타 한완석 이기풍 이중표 김기수 이상근 강신명 김광현 김동익 순
생존 중인 장로 (%)
한영제(11.2) 이명박(9.2) 최창근(8.1) 김범렬(7.0) 김건철(5.8) 박래창(5.3) 김학진(4.0)
류태영(3.9) 김형태(3.3) 기타 계준혁 정대성 이흥순 순
별세한 장로 (%)
조만식(44.4) 김용기(17.2) 김재호(6.3) 이승훈(3.2) 이승만(1.9)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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