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이단동아리 ‘로고’ 쉽게 구별 정보 제공
대학입학시즌 기독청년들이 가장 조심해야 될 것이 이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단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도 이단의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특히, 신입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동아리’는 대학생활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이단 단체들이 이를 교묘히 이용하여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혹은 종교적인 색체를 감추고 스포츠나 사회봉사, 해외여행같은 활동으로 신입생들을 유혹하는가 하면, 신입생들의 신상을 알아내기 위한 각종 설문조사 접근법을 사용하곤 한다. 교회와 신앙이 정리한 이단의 로고들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1.통일교: 월드카프(W-CARP; World Collegiate Association for the Research of Principles) 월드카프는 통일교(설립자 문선명, 88세)가 1964년 서울대 동아리에 등록한 ‘원리연구회’가 전신이다. 1966년부터 ‘전국대학원리연구회’(CARP)로 개명해 활동하다 1984년부터는 국제조직 월드카프(W-CARP)로 변경했다. 특히 2000년 이후 문선명 씨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는 문현진 씨(38)가 세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원리연구회’라는 한글이름 대신 ‘월드카프’라는 영어독음을 단체명으로 강력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2.박옥수 구원파 :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회장 도기권, 50세)는 비성경적인 구원론을 주장해 예장 통합, 고신, 기성 등 한국교회 대표적인 교단들로부터 ‘구원파’ 이단으로 규정된 기쁜소식선교회(대표 박옥수, 62세)의 청소년 전담 교육, 선교기관이다. 주로 IYF세계대회와 IYF중고대학생영어말하기대회, IYF명사초청강연회, IYF세계문화체험박람회, IYF사진전시회등과 같은 방법으로 캠퍼스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엔 GNC(GOOD NEWS CORPS)라는 ‘IYF해외봉사단’을 조직하고 국제행사에 외국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3.다락방 : DCM(Department of College Ministry) DCM은 예장 통합, 합동, 고신, 기성, 기감, 고려, 개혁등에서 이단내지 사이비성으로 규정한 류광수 씨의 다락방전도운동(전도총회)의 대학선교기구다. 199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6년 현재 전국 대부분의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중 대학 지교회로 모이는 곳은 지역별로 서울 53개, 경기 27개, 강원 10개, 충청 26개, 호남 17개, 대구경주 18개, 경남 8개, 부산 22개 곳이다. DCM이외에 다락방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는 ‘렘넌트’이다 4.신천지교회 신천지교회(총회장 이만희)는 교주 이 씨를 보혜사, 이긴자라고 주장하는 단체다. 이들이 사용하는 단체명은 ‘성경읽기모임’, ‘성경바로알기모임’, ‘기독교신학원’, ‘성경신학교육원’, ‘말씀사랑선교회’, ‘대한예수교교역자선교연합회’, ‘한국기독교선교연합회’, ‘시온기독교신학원’등 수십 가지로 계속 유동적인 것이 특징이다. <교회와신앙>에서는 지난 2006년 3월 7일자 “이단측 ‘순진한 새내기들을 잡아라’” 기사에서 신천지 교회의 동아리 포교활동에 대해 자세히 다룬바 있다. 5.일명 JMS:CGM(Christian Gospel Mission) JMS(설립자 정명석)는 전통적으로 응원, 댄스, 연기, 스포츠 분야의 동아리를 많이 운영해왔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동아리에 가입할 때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동아리 모임을 ‘교회’나 ‘성경공부’와 연결시키면 일단 의심해야 한다. 6.안식교 : ACT(Adventist Collegians with Tidings)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말하고 있지만 실상은 행함으로 얻는 구원을 주장하는 단체다. 이들은 주로 삼육(지육, 체육, 덕육), SDA(Seventh Day Adventist)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ACT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7.지방교회 : 레마코리아 양태론과 기독론, 교회론 등의 비성경적 주장으로 예장 합동, 통합, 합신, 고신등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지방교회는 COC라는 이름으로 대학동아리 활동을 주로 해왔다. 그러나 최근엔 ‘레마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포교용 책자를 무료로 배포하는 전략으로 선회했다. ‘레마’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1980년부터 지방교회 창시자인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의 책자들을 무료로 배포하기 위해 세워진 단체로 ‘레마코리아’는 이 단체의 한국지부 이름이다. 지방교회가 한국복음서원을 통해 발행하는 결정성경이 BFK라는 단체를 통해 대학가를 중심으로 ‘무료배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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