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부산기독교 회관 건립 기초 쌓는다”
지난 7월 27일(화요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오는 8월 17일 개최되는 ‘조용기 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대성회‘와 관련하여 부산교계지도자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부산이 연합사업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용기 목사 초청 성령치유 부산대성회‘가 성공적인 집회가 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조영호 목사 : 성공적인 집회가 되기 위해서는 개 교회가 움직여야 한다. 많은 교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도 잘 되어야 한다.
▶정경철 목사 : 나는 80년도에 부산에 왔다. 지난 30년을 돌아보면 최근 10년이 가장 연합행사가 잘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행사들이 많아 개교회의 관심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된다.
▶윤종남 목사 : 성도들의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조용기 목사님도 고향을 위해 늘 기도하고 계신다. 좋은 결과가 날 것 같다.
#최근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십시오.
▶장성만 목사 : 교회의 사회참여가 활발했으면 좋겠다. 정부에도 바른소리를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사회정의를 부르짖으면서 한편으로는 사랑으로 가난한 자와 어려운자를 위해 봉사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
▶최홍준 목사 : 교회가 안정이 되어야 한다. 돌아보면 교회마다 혼란스럽다. 성직자들의 영적인 권위가 회복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상에 힘을 실을 수 있다.
▶정경철 목사 : 한국교회가 70-80년도 급속한 성장배경에는 기도가 있었다. 선배들은 시간이 날때마다 기도를 많이 했었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한것 같다. 기도하는 일에 더 전념해야 한다.
#부산지역 이단 사이비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별한 대책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건재 목사 : 8.15 대성회를 부기총과 구군연합회가 연합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헌금은 부산기독교 엠블런을 만들 예정이다. 엠블런 내용에는 ‘부산기독교 정통 교회‘라는 문구와 ‘이단, 신천지인들은 출입을 제한합니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엠블런은 무료로 지역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조영호 목사 : (고신)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맡은적이 있다. 이때 교단 산하 교회에 ‘요한계시록 강해서‘공과를 만들어 배포한 적이 있다. 이단에 빠지는 많은 성도들은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현혹되고 있다. 지역교회에도 이런 공과를 만들어 성도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이념갈등 등으로 정치, 경제적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신앙인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장성만 목사 :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이데올로기고 다른 하나는 경제적 양극화라고 생각한다. 이데올로기에 대한 나의 생각은 교회가 분명한 입장과 확고한 신념을 갖자고 주장하고 싶다. 한편으로는 교회가 이 사회 젊은이들에게 왜 매력있는 이슈를 제공하지 못하느냐 고민해야 된다고 본다. 빈부의 양극화에 대해서는 교인 1명이 3명을 돌보는 사랑과 봉사정신이 필요하다. 흔히들 기독교인이 1천만명이라고 한다. 3명을 돌보면 4천만이 된다. 결국 우리나라가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다.
#최근의 연합집회를 돌아보면 중소형 교회들이 중심이 아닌 대형교회 중심으로 연합집회가 이뤄져 왔습니다. 중소형 교회들의 집회 참가를 위해 어떠한 대책을 강구하고 계십니까?
▶이건재 목사 : 공문과 전단지, 신문과 방송으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8월 17일 오후 2시 개최되는 사모세미나에 약 400여명의 사모님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측에서는 이중 100명의 사모님은 개척교회 사모님으로 모실 생각이다. 그리고 교단안배도 생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작은 교회의 많은 동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집회의 헌금은 회관건립 목적헌금으로 사용된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회관건립이 진척될 것으로 보십니까?
▶조영호 목사 : 1억에서 1억5천 헌금이 되어 부지확보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성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조용기 목사의 각별한 고향사랑도 있을 것으로 본다.
신상준 부장
|
| 2010.08.07 |
|
|
|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
|
|
|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
|
|
|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