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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민 부총장(고신대학교)
처음으로 책을 출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의 이름이 ‘행복 콘서트’인데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나의 삶의 이야기 중에서 행복을 느꼈던 경험등을 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은혜 이야기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행복의 근원이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또 나의 신앙, 꿈,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어렵고 힘들었을때 하나님께 의지하고 살았던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 내용에 기록된 일화중 한 부분만 소개해 주십시요. 젊은 시절 제가 어렵고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대학 2학년 때였을 것 입니다.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교회에도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왜 내가 고통받고 힘들어야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저를 도와달라고.. 힘든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가 가진것부터 내 놓아라”고 말입니다. 전 제가 가진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아주 작은 것이라고 생각한 저의 목소리를 내놓았을때 그 뒤부터 저에게 엄청난 변화가 밀려왔습니다. 그때부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가슴속에 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아주 감동적인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이시대의 젊은이들에게 한말씀 하신다면? 아주 작은 것이라도 주님의 손이 얹으실 때 우리의 삶이 놀랍게 변한다는 것을 전 이미 경험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우리의 삶의 아주 작은 것이라도 주님께 내어 놓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한다면 주님께서 아주 작은 것을 통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요즘 고신대학교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변화의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신대학교는 하나님의 대학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하고 있기 때문에 대학 경쟁률이 높아져가고, 얼마전에 발표한 부산시내 대학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말씀하신 취업률이 높은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자들이 고신대 생들을 무척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신대 생들은 상사들이 어떠한 일을 시키면 절대 NO라는 말을 안한다고 합니다. 또 이직률이 타 대학생들과 달리 무척 낮다고 합니다. 때문에 믿음의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믿지 않은 기업들까지 우리 고신대생들을 선호한다고 듣고 있습니다. 안민부총장은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5세때 고신대 전임 대우로 일찌감치 교수사역을 시작했으며 현재 고신대학교 합창단 페로스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직동교회 시무장로다. 부인(정진희)과 두 아들이 있으며 어머니과 장모님을 같이 모시고 있는 효자로 알려졌다. 신상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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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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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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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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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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