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인터뷰】- 재건 총회장 박성도 목사

“재건교회 부흥에 앞장”

당선소감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직분을 맡는 것에 대해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간섭하신 것임을 믿고 부끄럽지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종에게 총회장직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써 재건교회와 더 나아가 한국교회를 위해 노력하는 총회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총회장으로써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요즘 교회들은 수평이동으로 성장하는 교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에 반해 농·어촌 교회나 미자립 교회들은 성도가 없거나 재정이 부족해 힘들어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들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비록 짧은 임기의 총회장직이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실천하여 재건교회들이 부흥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몸으로 뛰는 총회장이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재건교회원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건교회원 여러분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총회장직을 맡아 앞으로의 임기 가운데 정말로 노력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재건교회의 부흥과 모든 사업을 기도로 준비하는 총회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기호 기자

“하나님의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200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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