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회 부산지부 차세대 ‘창조과학 사역자’ 양성


▲ 한국창조과학회 부산지부장 정병갑 교수
-지난 2월에 열린 목회자 초청 세미나 이후 교계 반응 뜨거워
-5월 19일 ‘자녀와 함께 참가하는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 기도로 준비
-‘하나님이 창조자’라는 진리를 더욱 확고히 세울 수 있도록


Q 지난 2월에 열린 ‘목회자 초청 창조과학 세미나’가 굉장히 좋았던 소문이 있다. 어떠셨는지?
A 강의내용도 좋았지만 일단 철저히 기도로 준비했던 행사였다. 사실 행사와 관련해 숨겨진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처음에는 수영로교회가 아닌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거기에 200명가량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있었고 허락을 받았다. 그런데 동아대 학생 한 명이 외부단체가 학교 시설을 쓴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 결국 계획이 무산되게 됐다.
그걸 하나님 메시지로 듣고 수영로교회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수영로교회로 옮기기로 결정하면서 원래 계획이었던 200명에서 400명으로 인원조정을 했다. 이후 모두가 합심해 계속 기도했고, 행사 당일 450여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했다. 행사가 끝날 무렵에 강사들을 앞에 두고 400여명의 목회자님들이 통성으로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감동이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Q ‘자녀와 함께 참가하는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가 5월 19일에 수영로교회에서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어떻게 준비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린다.
A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강의를 들으면서 부모가 자녀에게 본을 보여주고 도전을 주는 행사라고 생각한다.
일단 오전에는 ‘창조과학 전체강의’를 다 같이 듣는다. 3000명을 예상하고 기도하고 있다. 점심을 먹은 후 오후에는 6개의 Session으로 나누어 각각 500명씩 강의를 듣는다. 그 중에 ‘체험교실’이 아이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과학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아이들의 신앙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직도 문의전화가 오는데 이미 500명 정원이 차버렸다.
이외에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조과학 기본강좌’, 학부모 및 교회학교 교사와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과서 속의 진화론’, 목회자 및 신학에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과 신학’, ‘생명과학’, ‘지구와 우주’ 등 5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Q 큰 행사를 앞두고 기도제목이 무엇인가?
A 첫 번째는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서 철저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져서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그래서 일을 하다가 막히면 일을 중단하고 일단 기도부터 했다. 하나님 앞에 철저히 낮아져서 정말로 하나님이 하시도록 기도를 했다.
두 번째는 목사님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했다. 목사님들이 관심을 가지셔야 교회 성도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는 장소문제였다. 먼저 인원을 3,000명으로 정했었다. 그러고 보니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가 수영로교회 외에는 없더라. 그래서 수영로교회에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수영로교회에 신청을 했는데 1달 동안 연락이 없어서 조금 긴장은 했지만 모두가 계속해서 기도했고, 창조과학회 부산지부 모임 중에 마침 승낙 연락이 왔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 외에도 재정적인 문제도 있었다. 창조과학회 회원들의 헌신과 여러 교회의 후원으로 이 모든 것이 채워졌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채워주심이었다.
Q 창조과학회 부산지부는 어떤 곳인가?
A 창조과학회 부산지부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다.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특별히 젊은 청년들이 많아서 미래에 소망이 있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부산지부의 사역의 목표는 차세대 ‘창조과학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진화론에 대응해 진리를 전할 전도자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혹시 소망이 있는 분이 있으면 문의해주면 좋겠다.

Q 앞으로 계획하고 있거나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A 일단 이번 대회를 통해 참석자 3,000명이 도전을 받아 부산 지역 곳곳에서 창조과학 세미나가 열렸으면 좋겠다. 부산지부에 많은 강사들이 준비하고 있고 부족하면 대구, 대전지부에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 곳곳의 교회에서 ‘창조과학 기본강좌’가 열림으로서 ‘하나님이 창조자’라는 진리가 더욱 확고히 설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김상섭 기자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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