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창조적인 교육, 국제화 교육을 통해 교육명품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길, 공교육 정립과 신뢰회복뿐
- 인사 검증시스템, 모니터링 제도 등 청렴한 교육행정
- 친환경적 마인드를 가진 그린·에코 인재 양성


본보는 6.2 지방선거를 맞아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독인 출마자들을 집중조명코자 합니다. 본보는 특정인을 지지하지 않으며 앞으로 선거전까지 기독인 출마자들의 공약과 이력을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편집자주

교육감선거를 준비하며 만난 각계각층 부산시민들의 많은 이야기 가운데 공통적 관심사는 사교육비 부담의 경감과 청렴한 교육행정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첫째 사교육걱정 없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공교육 정립을 실현하겠습니다.

교과부와 많은 교육감선거 예비후보들이 공교육 정립을 위하여 교원평가제, 교장공모제, 방과후학교 활성화, 영어 공교육 강화, 사교육 없는 학교 육성, 학교자율화 정책 강화, 교과교실제 도입, 입학사정관제 전형 확대, 무상급식등에 관한 정책과 공약들을 연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위와 같은 정책들을 준비하였고 시의적절한 때에 이병수 후보 만의 공교육 정립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교육과 사교육에 관한 논의는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공교육 붕괴’라는 말이 회자되는 가운데 사교육은 더욱 팽창하고 있고, 사교육비 또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길은 결국 공교육 정립과 신뢰회복 외에는 없습니다.

공교육 정립의 관건은 교사에 달려있고 각 단위학교의 교장에 달려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모든 교사와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공교육을 정립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둘째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30개 가입국가 중 국가 청렴도가 22위로 매우 나쁜 위치에 있으며, 최근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 공공기관 중 가장 깨끗해야 할 교육청이 청렴도가 가장 낮은 기관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또한, 전국 교육청 가운데 서울교육청과 부산교육청이 청렴도 최하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일입니다. 가장 청렴해야 할 공공기관인 교육청이 그리고 부산발 교육혁명이라고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산교육청이 이러니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얼굴을 들 수 없는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대부분의 교직원 및 교육공무원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위하여 읍참마속(泣斬馬謖)의 심정으로 지연, 학연 등의 고리를 끊는 인사개편 및 청렴의식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학부모 및 시민단체. 지역사회의 인사 검증시스템 도입하고 주요비리의 근원인 취약분야(운동부운영·학교급식·현장학습·교구납품·각종공사)에 모니터링제도를 확대하는 등으로 투명 행정을 부산시민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셋째 그린·에코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오늘날 그린·에코는 지구를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화두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정부의 노력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이 활성화되고 학부모와 일반국민들의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그린·에코 교육은 자연과 사람의 평화로운 소통을 이어주며 생명, 평화, 다양성의 삶에 대한 철학과 방식을 공존과 상생의 전 지구적 염원을 담은 교육입니다. 그러므로 에너지 절약 교육, 생활 경제 교육, 소비자 교육, 환경 교육, 자연체험 학습 등의 교육활동과 생활교육, 나눔교육, 통합교육, 희망교육, 친환경적 교육환경 구축 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 추진하여 친환경적 마인드를 가진 미래 그린·에코 인재를 길러냄으로써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넷째 미래를 향한 창조 교육과 국제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는 점점 세계화 및 국제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촌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이주자가 120만 명에 이르고 UN발표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2050년에는 국민전체의 10%에 해당하는 국제이주자 500만 명이 살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백의민족’, ‘단일 민족’이라고 여기던 신화가 깨어져 가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급증하기에 다름과 차이,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Tolerance, 똘레랑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문화를 잘 이해하는 문화의 정체성과 다른 문화를 잘 이해하는 타문화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의 변천처럼 미래를 준비하는 창조교육이 필요합니다. 오랫동안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교육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교육현장에서 창조적인 교육을 실현할 것입니다.

시오나 나나미가 그의 책 「로마인 이야기」에서 로마가 지중해를 정복하게 된 것은 많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개방성’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 개방성에 기초한 미래를 향한 창조적인 교육, 국제화 교육을 통하여 부산광역시를 부산교육을 통하여 가장 모범적인 교육명품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병수 프/로/필


前
2007부산광역시 교육감 후보(득표2위)
부산시민패널단 상임대표
국제투명성기구 부산지역 공동대표
고신대학교 입학홍보처장
중리초등학교 운영위원
학교법인 브니엘학원 이사

現
고신대학교 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
국제교육문화포럼 상임대표
클린성장국민연합 다문화, 다민족특별위원회 중앙회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교실 교수
부산장애인척수협회 고문
이주민문화센터 이사

학력
부산동일초등학교 졸업
부산서중학교 졸업
부산해동고등학교 졸업
부산고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부산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리폼드 신학대학원 신학석사
미국리폼드 신학대학원 선교신학박사

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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