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비전을 향한 발걸음, (주)탑헤드비전 부산지사 본부장 박기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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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앞에 좌절 않고 기도…비전 있는 회사로 인도 “영광을 하나님께, 선교 비전에 힘쓸 것” 일찍이 사업을 시작해 30대 젊은 나이에 시련을 맛보았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시련을 통해 단련시킬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한 믿음의 사람, 박기택 집사. 그의 신앙, 그리고 한창 일할 40대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업, 그가 품고 있는 비전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편집자 주>

유년시절부터 시작된 신앙, 힘든 순간에도 한결 같이…

박기택 집사는 초등학교 5학년 교회 출석해 신앙생활 이어오던 중 97년 사업에 크게 실패하는 시련을 만났다. 사람을 향한 믿음이 실패의 원인이 되 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는 시련 앞에 주저앉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했다. 박 집사는 “사람인 내 힘으로는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다”며 그때의 간절함을 회상했다. 그렇게 기도하기 위해 찾은 예수생명기도원에서 최동근 목사를 만났고, 최 목사의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아 당시 최 목사가 시무하던 세원교회에서 새로운 신앙의 전기를 맞게 된 것이다. 그 후에도 최동근 목사와의 인연을 이어와 현재 양울교회에서 최 목사의 목회를 돕고 있다.

시련 뒤, 비전 있는 회사로 보내신 하나님

박기택 집사(양울교회)는 최근 70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대륙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최종 시행사로 선정 되 경제계 및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주)탑헤드비전의 부산지사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박 집사는 “몇 차례의 사업 실패가 있었지만 그것이 모두 연단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자신이 있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고 말한다. 그가 탑헤드비전이라는 일반인에게는 조금 생소한 중소기업에 입성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금의 회사의 모습이 아니라 앞으로의 회사의 모습, 바로 비전을 본 것이다. 탑헤드비전은 도전정신 하나로 지구반대편 남미대륙을 관통하는 브라질 대륙 횡단철도의 시행사가 되었으며, 국내 모니터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던 듀얼모니터(TV를 보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메인창과 보조창으로 구성된 세계최초 특허품) 사업이 최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브라질 대두유 합장공장이 내년 완공돼 생산이 본격화 되면 매년 1600억원 매출에 100억원의 순수익이 예상되며, 대두유 공장을 시작으로 대체연료인 바이오 디젤, 알콜공장도 건립하여 자동차 연료나 정밀기계의 윤활제로 공급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박 집사는 탑헤드비전 부산지사에서 회사 사업에 대한 브리핑, 주식 상담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친분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지인의 소개가 있었지만, 스스로 탑헤드비전에 대한 연구와 고민 끝에 시대에 맞는 아이템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며 탑헤드비전에 함께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또, 그는 “회사를 소개한 지인인 부산지사 지사장 최진범 씨를 전도했다”며 신앙을 가지고 함께 일할 수 있음을 기뻐했다.

선교를 향한 비전

그는 “이미 일 만주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6월말이 되면 5억의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렇게 얻은 수입을 선교에 쓰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사업이 확장 돼 선교 비전에 더욱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박 집사는 “선교 비전을 품고 있다”며 “국내 및 해외 선교, 복지선교를 위해 물질적으로 아낌없이 후원 하겠고,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면 10년 이후에 선교 목회의 제반사항을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동근 목사의 협력자가 되어 최 목사의 신학 인재 양성을 향한 비전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현재 양울교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자신이 주가 되어 해결하고자 한다“며 교회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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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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