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설교 되지 않기 위해 5,000여편의 설교스케치, 깊은 묵상으로 준비 교회 부흥의 비결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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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중문교회의 전경과 장경동 목사 |
<유명방송인 장경동 목사>
‘개그맨 뺨치는 재담 스타 목사님’
위 문구는 많은 사람들이 장경동 목사를 일컬어 하는 말이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부흥성회, 세미나등으로 초청받아 몸이 열 개라도 쉴 시간이 없는 장경동 목사는 TV방송(CTS 밀레니엄 특강, CBS 파워특강)에서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인사다.
특히 인기 TV프로그램인 MBC ‘느낌표’에서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1m 80cm의 큰 키에 유머 있는 설교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장경동 목사는 “에덴을 회복하는 것”이 자신의 목회철학이며 “교인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고, 축복의 삶으로 인도해 주는 것이 목회자의 역할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 장경동 목사는 서울 궁동 연세중앙침례교회에서 개최된 기독교한국침례회 제4회 영적성장대회에서 강사로, 지난 14일부터 개최된 김해복음화대성회에서 말씀을 전하였다. 또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는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성시화성령대집회’를 인도하기도 하였다.
복음화대회와 부흥성회, 세미나 등 바쁜 일정이 잡혀 유난히 분주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를 만나 보았다.
- 집회 때 기도를 특별히 많이 하시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기도를 많이 해야 심령이 살고 은혜를 받는데, 예배에 기도가 없습니다. 새신자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성도님들은 기도를 통해서 심령이 살아나야 합니다. 새신자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 많은 성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저의 설교를 듣고 시원하다고 말합니다. 설교가 심령에 맞아 떨어져 갈증을 풀어주어 설교가 귀에 들린다고 말합니다. 성도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기억에 남고 화해가 될 수 있는 설교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 한국교회가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교회가 발전하려면 말씀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말씀에 맞는 기도가 있어야 하고 말씀의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있는데 능력이 없고, 말씀은 있는데 권세가 없고, 설교는 있는데 삶의 변화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것이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 목사님 교회(대전중문침례교회)에 부흥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부흥하게 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저는 순종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자리를 사람이 만들 수는 없지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사람이 순종하는 것이 부흥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강사로 활동하시면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어떤 집회를 가든지 영혼구원과 하나님의 심령으로 회복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변화될 때가 가장 기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중문침례교회 - 대전시 복음화와 칭찬받는 교회가 되길 희망 >
한편, 1984년 11월14일에 개척(개척당시 전도사)하여 올해로 21년째 보내고 있는 대전중문교회는 지금 현재 4000여명 제적 중 3000여명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으며, 교회학교도 900여명이 출석하고 있어 엄청난 부흥을 이루었다.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에 많은 성도들을 부흥케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일 수도 있겠지만 장경동 목사의 노력도 한데 어우러져 있었던 것이다.
장 목사는 지루한 설교가 되지 않기 위해 고 1때부터 시작하여 5000여편의 설교스케치와 깊은 성경 묵상(대화식 설교)을 하였다고 한다. 또 전략적인 전도(방송전도, 테이프 전도)와 말씀, 기도훈련을 하고, 새벽기도뿐만 아니라 매일 저녁 9시 다락방 기도회를 통하여 교회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개척교회가 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장경동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와 그의 거룩한 일은 모두 이루어진다”“내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하나님을 바라며 하늘의 상급만을 기대한다” “세상 것은 인색해도 주님 앞에는 최고의 풍성함으로 드린다”라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개척교회를 차근차근 성장시켜왔다. 개척 이후 거의 5년마다 한번씩 교회를 건축하였으며 93년 11월에 교회가 최종 완공되었다. 건축하는 과정 중 하나님의 은혜를 깊히 체험했다고 말한 장경동 목사는 대전시 복음화와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박근태 기자·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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