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좌담회


▣ 일시 : 2012년 11월 13일(화) 오후 5시

▣ 장소 : 서면 동강 일식집

▣ 사회 : 신이건 장로(본보 사장)

▣ 대담 : 이성구 집행위원장, 남송우 집행위원, 김길구 실행위원장, 채광수 사무국장

▣ 주최 : 한국기독신문



신이건 사장(이하 신) : 반갑습니다. 이맘때 가장 바쁘신 트리축제 준비위 관계자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먼저 올해 4회가 되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를 간략히 소개 해주시죠?

이성구 목사(이하 이) :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벌써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번축제는 ‘온 인류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라는 주제로 광복로 일원에서 2012년 12월 1일에서 2013년 1월 6일까지 총 37일간 아름다운 트리 장식물들과 다양한문화공연으로 부산시민들과 부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며 그 속에서 주님의 탄생을 축제를 통해 간접적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귀한 축제로 진행됩니다.

신 : 벌써 4회째가 되어가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한 축제가 되어 작년에 큰상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소개를 겸해서 올해 트리축제가 예년과 다른 점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길구 사무총장(이하 김) : 작년 중국 다렌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도시관광진흥기구, 즉 13개국 68개 도시와 32개 관광관련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국제관광기구, TPO총회에서 축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만큼 아시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올해 트리축제의 달라진 점은 첫째, 시민관람형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로서의 프로그램 구성이 특징입니다. 여러 가지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준비됩니다.
둘째, 축제의 주제에 맞게 다문화의 성탄축제를 추구합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다양한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중이며 외국인 유학생회, 이주민 문화센터, 외국인 선교국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크리스마스 축제의 시간도 마련됩니다.
셋째, 다양한 문화의 성탄축제입니다. 매일 무대에서 진행되는 무대공연을 비롯한 크리스챤 문인협회의 시낭송회, 사진전시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샌드애니메이션공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영화제, 특별히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문화홀을 이용한 수준높은 성탄 캐롤음악회 등이 펼쳐집니다.
넷째, 사랑 나눔의 축제입니다. 특히 부산의 NGO들이 참여하는 날에는 부산지역의 고아원이나 아동센타의 어린이, 장애인 시설 분들을 한 단체씩 초청하여 그들과 함께 성탄트리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맛있는 저녁도 대접하고, 무대공연도 함께 참여하고 작은 선물도 나누어주는 진정한 의미의 사랑 나눔의 성탄 축제가 될 것입니다.

신 : 매년 트리축제의 시설과 디자인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케 하는데 금년 트리축제의 시설과 디자인의 특징은 어떻습니까?

남송우 교수(이하 남) : 제가 올해는 트리축제의 시설물과 디자인 업체 선정하는 디자인 심사위원장을 맡아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금년 트리 설치디자인의 메인 컨셉은 ‘꿈꾸는 세계, 매력있는 부산, 걷고 싶은 거리, 힘께하는 시민 상(象)‘을 구현하고 환상적인 경관과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머물고 싶고 즐기고 싶은 매력적인 축제의 표현입니다. 메인 게이트에서는 동방박사의 행렬을 따라 페르시아 성을 연상케하는 게이트가 나타나고 메인 트리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밝히는 큰별을 따라 ‘별을 따라가는 아이‘가 이어지며 ‘천사를 만나다‘, ‘눈내리는 마을‘, ‘별이 내리는 길‘을 지나면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스토리텔링이 강화된 디자인 컨셉입니다. 그리고 축제의 주제에 맞게 다문화를 상징하는 세계 각국의 아이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이미지와 각국의 언어로 된 환영의 메시지 등이 설치되며 ‘나눔의 굴뚝‘, ‘소망트리‘, ‘허그포인트‘ 등 포토존의 역할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설치물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신 : 올해의 트리 시설과 디자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매년 트리축제의 예산부분에서 적자가 계속되어 왔는데 이 부분에 대한 올해 축제 예산의 집행 계획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광수 목사(이하 채) : 매년 트리축제 집행 부분의 적자로 인한 교계의 부담이 커져가고 있는 이때에 행정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마음의 큰 부담을 안고 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먼저 정확한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기획과 행정을 시스템화 시켜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였으며, 1회부터 3회까지의 집행 예산을 항목별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올해 사용되어질 예산을 산정하는 데이터를 구축하는 작업을 실행했습니다.
첫째로 이렇게 비교 분석된 집행예산 표에 의해서 항목별 지출 예산 분석이 나왔으며, 이 작업을 통하여 과하게 지출된 부분에 대하여는 1-3회 진행된 행사 비용과 대비하여 조정 삭감하고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수술을 하여 정확히 예측 가능한 예산을 산출해 낼 수가 있었습니다.
둘째로 기획과 행정의 시스템화를 통하여 업체 선정에 따른 입찰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교계의 친분과 인맥을 통하여 이루어지던 계약 관계가 공정한 입찰을 통한 견적비교, 실적 대비, 기술력 우선 업체 선정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입찰 과정이 시스템화되어 정착이 되므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가 되었고 그로 인한 업체 선정에 따른 공정성과 예산의 투명성이 확보되므로 결과적으로는 예산 부분의 절감이 이루어지는 효과를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셋째로는 기획 부분에서는 전문 TF팀을 선임하여 전반적인 기획을 체계화 시켰습니다. 먼저 기술감독을 선임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에 따른 예산 평가, 사정, 제품의 품질, 원가 절감, 재고 파악 및 재사용 구조물 및 물품 관리을 위한 제품 넘버링 작업을 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설치감독의 선임을 통하여 업체 선정 후 설치 작업시 상주 업주들과의 관계 정립 및 작업 공정표대로 작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리 감독 체계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품의 규격이나 수량 등이 정확하게 시방서대로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가를 감리 감독하게 하여 추가 공사와 부실 공사가 발생되지 않는 제도적인 절차를 구축하게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행정력을 뒷받침해줄 기획팀장을 선임하여 37일간의 축제 기간에 일어 날수 있는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하게 하고, 그 시나리오대로 철저하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문화 행사 및 기획된 행사가 진행되도록 타임 스케줄을 작성하고 각 행사마다 작년 대비 비교한 예산 계획을 통하여 철저한 예산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기획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의 시스템화를 통하여 4가지의 결과물을 가져 왔는데 첫째는 제4회 트리축제 전 과정에 대한 매뉴얼화입니다. 모든 과정의 결정은 매주 진행되는 실행위원회의 논의를 통한 공론화 작업을 거쳐서 최종 결과를 집행위원장에게 보고하고 결정이 될 수 있는 구조로 전환을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결정 과정이 회의록으로 기재가 되고 그것이 메뉴얼화 되도록 하였습니다.
둘째는 예산절감입니다. 1-3회 지출 집행된 예산 대비표와 입찰을 통한 견적 대비 업체 선정, 전문가 그릅으로 구성된 TF팀 구성은 결과적으로 실수와 전문적 지식의 부재, 협상력의 부재를 통하여 소비되는 예산을 절감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환시키는 구조를 가져 왔습니다.
셋째는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입니다. 이러한 입찰 및 업체 선정의 시스템화는 조직내의 신뢰성을 확보해 주었으며, 정직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참여하는 조직구조로 전환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넷째는 장기적 인적·물적 투자 계획의 수립입니다. 앞으로 장기적인 트리축제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기독교문화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축제 TF팀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전문팀들을 통하여 축제 진행에 필요한 제반 과정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 계획은 앞으로의 과제이기도 한데 기독교 문화 사역자들의 발굴 및 사명자 발굴과 트리축제를 통하여 자체적인 자비 예산 확보 및 수익 창출에 대한 사업 추진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교계 모금에 의존하는 구조) 그동안 교계의 뜨거운 감자요, 장기적인 숙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4회 트리축제 이성구 집행위원장님도 앞으로 트리축제는 스스로 자립 경영 할 수 있는 구조로 점차적으로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는 문제제기 하에 전문가 그릅으로 구성된 TF팀이 연초부터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역설하신 부분이라 저희들이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역점 과제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서 기술, 설치, 기획, 디자인부분을 안심하게 책임 질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이 형성이 되었기에 트리축제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신 : 올해 트리축제의 집행위원장으로서 예산확보에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계시는 이성구 목사님께서는 부산 기독교총연합회의 총무로서 앞으로의 트리축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부산의 교계가 어떤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 : 트리축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산 규모의 확대가 필요하지만 우선적으로 부산 교계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게 중요하리라 생각되며 전체 교계가 이 트리축제가 가지는 발전적인 의미들을 이해시키는 노력들을 힘써야 하겠으며 또한 부산 교계가 트리축제의 각 분야를 책임지고 이끌 수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디자인에 대해서도 더욱 복음적인 스토리텔링을 강화 시켜나가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야합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은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교회는 지원하고 기도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앞장서서 트리축제를 이끌고 나가는 방향으로 가야 더욱 발전하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에 한국선교의 첫 출발지가 여기 부산임이 학계와 교계의 검증 작업을 거쳐 첫 사업으로 선교사 기념비를 여기 광복로 입구에 설치하여 트리축제 개막식날 함께 제막식도 겸하여 진행하려 합니다.
(이목사님이 선교사 기념비 언급 / 스토리텔링이 있는 축제 부각)

신 : 앞으로 트리축제의 시민 참여성을 높이고 기독교 문화를 더욱 알리기 위해 또한 앞으로 남은 트리축제의 준비기간 동안 실행위원장으로서 어떤 준비와 노력들을 하실지 말씀 해주십시오.

김 : 이번 축제의 컨셉은 ‘축제 안의 작은 축제‘입니다. 인프라, 트리장식을 통한 기독성 구현은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성탄절의 상업성 시비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37일 동안 광복동 일원의 크고 작은 축제들 속에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의 진수를 시민들에게 체험케 한다면 기독교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에 교계의 자발적인 참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 : 부산의 기독교문화를 일반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또한 우리들 내부의 문화적 콘텐츠를 양질의 수준 높은 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부산 교계와 문화 사역하시는 분들이 어떤 자세로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 : 문화는 하루 아침에 피어나는 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동안 가꾸고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제 부산의 대표적인 기독교 문화 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는 트리축제도 이런 측면에서 모든 교회들이 동참하여 가꾸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가꾸어 나가는 일에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 실천 중의 우선적인 과제는 교회가 문화 사역자를 키워가는 일입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에서 재능을 가진 인재들을 교회가 발굴하고 육성해서 트리축제에 필요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문화 사역자들은 일반 세속 문화를 넘어설 수 있는 영감을 가지고 문화콘텐츠를 창조해 나가야 하며, 이 영적 힘이 세속의 타락한 문화를 초극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창조적인 작업을 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사회의 선교는 문화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신자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으면서도 그 결과에서 자연스럽게 기독교 정신이 스며들 수 있는 일반문화에서 느끼는 부분과 같으면서도 또 다른 차원의 문화콘텐츠를 기독교 문화는 보여주어야 합니다. 같음과 다름이라는 역설적 창조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독교 문화사역자들이 현재 우리 문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눈높이를 가져야 합니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문화신학에 대한 공부가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사역자들간의 문화연대는 필수적입니다. 이제는 문화융합시대이기에 다양한 영역의 문화예술가들이 함께 창조적 작업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영역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져야 할 축제인 경우는 더욱 이러한 연대나 융합적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신 : 실무를 맡은 사무국장으로서 각오가 있다면?

채 : 이번 제4회 트리축제는 1회부터 3회까지의 축제를 교훈삼아 축제 준비 전 과정을 메뉴얼화 시키고, 기획과 행정을 시스템화 시켜서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못하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며, 예산 절감에 대한 정확한 비교 분석 데이터를 구축하여서 차기 집행위에서는 메뉴얼대로 집행을 하게 하여서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트리축제가 전국에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축제의 모델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전국적이고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광복동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시민참여 행사이기에 시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연출하고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전환을 시키고, 주제와 디자인, 포스터, 엠블럼 등을 학생들의 공모전을 통하여 아이디어를 구하는 참여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기획 의도이며 각오라 하겠습니다.

신 : 트리축제의 집행위원장으로서 부산 교계와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주신다면?

이 : 주님께서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성탄절,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축제. 우리 크리스챤들만의 축제가 아닌 온 시민과 이곳 광복로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어 지길 바라며 이곳에 많은 성도님들이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오시어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도 하시고 건강한 기독교문화를 함께 공유하여 주시고, 또한 여러 가지 시설물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축제인 만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한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신 : 앞으로의 트리축제 준비와 축제기간의 모든 일정을 진행하는 실행위원장으로서 특별하게 부산 성도들에게 요청드리는 기도제목이 있다면?

김 :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수백 만명이 운집하는 대 이벤트에 ‘어떻게 하나님의 향기를 드러낼까?‘ 하는 과제를 안고 기도중입니다. 올해는 실질적으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전환하는 원년인 셈입니다. 그러나 아직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수준 높은 기독교 문화의 참여로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선 시민과 소통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교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신 : 바쁘신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노력으로 제4회 트리축제가 성공적이고, 성황리에 마무리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트리축제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정리 : 신상준 부장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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