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壬辰年 새해에는…
이 땅에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이들이 많이 있다. 새로운 해를 맞아 본지는 선교단체와 문화사역자들의 작은 소망이 무엇인지 들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 위기가 기회다
강형식 목사 ((사) 문화쉼터 대표)
이 한해는 다른 해와 달리 특별히 여러 장르의 문화가 돋보인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특별히 한류열풍으로 세계를 들썩이고 있는 일반문화를 보며 양질의 기독문화 컨텐츠 생산을 절감한다. ‘위기가 기회다‘란 말을 기억하며, 이 때가 문화의 옷을 입힌 복음전파가 제대로 영향을 끼칠 때임을 확신하며, 기독문화 사역자들의 연구와 노력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때임을 절감한다. 가난한 사역자들… 그들의 컨텐츠 생산을 위한 연구와 노력을 위해 교계와 교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기도하며, 스폰서와 소비자가 되어 주어야 할 때이다.
올해는 더욱 수준 있는 기독문화의 개발과 뛰어난 기독문화사역자들이 발굴되어 지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이런 수준 있는 문화와 사역자가 있기 위해서는 그들이 마음껏 보여주고 들려주어야 하는 공연 및 전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그에 따른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 2012년 이랬으면 좋겠다
박후진 간사 (프라미스랜드)
어릴때 자주 불렀던 찬양이다.
“사자들이 어린 양과 뛰놀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40여년을 살아오면서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내가 좋아하는 찬양과는 참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교회 안에서도 서로 물고 물리는 경우가 많다. 2012년 새해에는 가까이는 가족이,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먼저 사랑하고 나아가서 우리 이웃이, 우리나라가 그리고 전 세계가 서로 사랑하면서 필요한 것을 나누고 존경하고 섬기는 꿈 같은 한해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삭개오가 예수님과 깊은 교제를 한 후에 고백을 한다. “주여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자들에게 주겠습니다. 만일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습니다.” (누가복음 19:8). 2012년에는 이러한 은혜가 우리에게도 일어나면 참 좋겠다.
* Alive Ministry의 2012년 새해 소망
서재현 대표 (Alive Ministry)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서 하나님만 나타내는 팀이 되길 원한다. 또한 얼라이브의 문화 사역을 통해 이 땅의 기독 문화가 회복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 전해 지는 문화의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 컨텐츠 제작이 계속적으로 다양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바래본다.
만남의 축복과 환경들이 열리게 하시고 더 나아가서 순수한 복음의 메시지를 다양한 색깔로 증거 할 문화 사역들이 더 많이 일어나 문화적인 것으로 문화가 필요한 곳에 흘려보낼 수 있길 소망한다.
* 2012년 열매를 기다리는 한 해
조주영, 최빛나 (조이플샤인)
2012년, 조이플샤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다. 조이플샤인에게 2012년은 열매를 기다리는 해이다. 지난 1년이란 긴 시간동안..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부단히도 노력했던 한 해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1집 앨범이 발매되어 한 해 동안 열심히 사역했다. 부족하지만 좀 더 하나님을 알아가고자 보내었던 그 시간들이 2012년 아름답게 열매 맺어지길 기도해 본다. 부와 명예보다 더 귀한 열매들,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교제와 하나님을 닮아 감들이 저희 삶속에 알알이 맺어지길 기도해 본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로서 한해를 열심히 살고 싶다. 추운 겨울, 따뜻한 봄이 오기까지 몸도 마음도 춥고 가난한 이들이 한 사람도 없었으면 좋겠다.
* 하나님의 일
안호신 목사 (마라나타선교회 대표)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2012년을 바라보면서 말씀을 묵상할 때 주신 말씀이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주신 아주 단순하고 명쾌한 답이었다. 2012년이 아주 특별한 한 해가 될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한다. 정치적으로 총선과 대선이 있고, 김정일의 사후에 벌이질 일들이 여러 가지로 예측되고 있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해이다. 이 때에 무엇을 해야할까? 주님이 주신 답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너무 단순해서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주님의 생각이 내 생각과 다르다면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주님을 믿고 따름으로 진리와 사랑의 부흥이 일어나 이 나라를 휩쓸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2012년 계획 및 소망과 기도제목
윤백석 목사 (부산외국인근로자선교회)
2011년은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이 가득한 한 해였다. 선교회의 사역은 크게 두 가지의 모습으로 진행된다. 첫째는 외국인근로자들과의 상담, 둘째는 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일이다.
2012년에도 더욱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이 선교회와 사역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인도네시아, 중국,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 공동체와의 관계가 더욱 긴밀히 연결되고 그들의 교회가 더욱 견고한 신앙으로 세워지기를 소원한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들이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 임금, 안전등의 문제에서 어려움 없이 근로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외국인근로자선교회는 2012년부터 외국인이주민선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근로자뿐만 아니라 이주여성과 유학생들까지 포함하는 사역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