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맞아 교회,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로 한창


지난해 열린 호산나교회 제1회 새싹축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행사 등이 줄이어 나오고 있다. 가정의 달을 겨냥한 쇼핑 기획전을 비롯해 상품판매 홍보가 연잇고 교회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교회는 5월 2일 어린이주일, 9일 어버이주일, 16일 스승의주일로 지낸다.

교회들의 가족 프로그램
호산나교회(담임 최홍준 목사)는 어린이 날인 5월 5일 수요찬양예배를 자녀들과 함께하는 예배(Hosanna Family Day)로 가진다.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수요예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아트풍선, 페이스 페인팅, 사진촬영 등을 진행한다. 또한 8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제2회 호산나새싹축제를 연다. 0~7세의 유아와 동행하면 누구나 참석가능한 가족축제로, 평소 전도하기를 원하던 태신자의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다.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패밀리페스티벌을 가지며, 사직동교회(담임 김철봉 목사)는 5월 9일 오전2, 3부 예배를 제2회 가족예배로 가진다.
지난 2, 3월 부산경남지역 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사랑이야기 콘서트가 5월과 6월 다시 부산지역을 찾는다. 프라미스랜드와 함께하는 ‘사랑이야기’ 주님의 숲 콘서트가 가족의 달에 맞춰 5~6월 부산투어 2차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현재 교회들의 신청을 받고 있어 문의(051-244-6836, 010-2828-6836)하면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가정의 달을 위한 문화 제안
취업포탈 커리어가 직장인 7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4%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직장인 상당수가 가정의 달 5월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며 그 중에서도 어버이날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부담감의 정도는 ‘약간 부담스럽다’가 60.6%였고, ‘매우 부담스럽다’가 39.4%였다. 가장 부담되는 날(복수응답)은 어버이 날 91.8%, 어린이 날 40.2%, 스승의 날 20.7% 순이며, 지출예상 비용은 평균 29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출항목(복수응답)으로는 ‘용돈’(69.3%)을 가장 많이 계획하고 있었으며 ‘선물을 구입’(49.3%)하거나 ‘외식’(29.5%)을 하겠다는 답변도 있었다. 이외에도 ‘나들이’(18.3%), ‘문화생활’(9.6%), ‘여행’(8.9%) 등을 통해 비용을 지출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선물이면서, 가정의 달에 맞춘 유익한 도서와 영화를 소개한다.


♣도서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기쁨의 집 대표 김현호 집사(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집행위원)가 가정의 달에 읽으면 유익한 책 5권을 추천한다.

엄마가 희망입니다
김영봉 지음/256쪽/포이에마 펴냄
이 책은 신경숙씨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묵상한 《사귐의 기도》의 저자 김영봉 목사의 설교에세이다. 저자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담고 있는 ‘모성’의 가치를 성경적으로 풀어내고, 진품 사랑의 결핍이 한 인간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망가진 영혼을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목회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인물들의 실제 이야기와 소설이 주는 메시지, 말씀에 바탕을 둔 깊이 있는 해석이 씨줄과 날줄처럼 교차하여 ‘모성적 사랑’이라는 우리 사회 최고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성품의 리더가 세상을 바꾼다
우수명 지음/270쪽/정가10,000원/NCD
이 책은 한국 교육의 딜레마를 극복한 자녀교육의 핵심과 노하우을 제공한다. 일시적 탁월함이 아닌 지속적 리더십을 가진 아이로 키우고자 한다면 성품 좋은 자녀로 양육하는 것임을 하나님 말씀으로 증명한 가장 훌륭한 책이다. 특별히 성품을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사랑의 도전 - 사랑이 이끄는 결혼 생활을 위한 40일 여정
알렉스 켄드릭, 스티븐 켄드릭 지음/276쪽/정가10,000원/살림출판사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 책이다. 사랑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고 부부가 서로 배워서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전제 아래, 사랑을 배워 실천할 수 있는 40일간의 여정에 독자를 초대하여, 사랑의 특성을 매일 한 가지씩 가르쳐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엄마의 힘으로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는 법
릭 존스 지음/255쪽/정가10,000원/태인문화사
아들을 훌륭한 인격의 남성으로 키워야 한다는 사실이 벅찬 일로 느껴질는지는 엄마들에게 귀한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어떻게 해야 아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일까 고민한다면, 내 아들이 용기 있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자라나게 하고 키우기를 원한다면 현재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답을 찾을 수 있다. 아들의 인생에 끼치는 어머니의 놀라운 영향력을 인식하고, 평범한 어머니가 아들을 키우면서 부딪치게 될 도전들에 대비한 실제적이고도 상식적인 접근 방식들을 제시하고 있다


부부 행복 레시피
로드&루시 길버트 지음/272쪽/정가11,000원/스텝스톤
결혼은 시트콤이 아니라 리얼 버라이어티다. 절대로 이론이 각본대로 되지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혼생활을 요리 만드는 작업의 원리를 도입하여 다 안다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칠 부부생활의 노하우를 전해준다. 여러 갈등과 고민을 너무 심각하지 않게 친밀하고 따뜻한 관계로 이끄는 50가지의 비결을 제공해준다.


♣영화
굿펠라스 문화 사역 대표 김양현 목사(CBS 행복시네마 영화 평론)가 가정의 달을 맞아 8편의 가슴 따뜻한 영화를 소개한다.

아이 엠 샘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애달픈 사연을 그린 영화이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가장 좋은 환경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아버지의 사랑임을 잘 보여주는 영화다.

인생은 아름다워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외부적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 마음에 있음을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무엇보다 어려운 일에 처하였을 때 가족, 특히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잘 보여주는 영화로, 아들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는 아버지의 사랑이 감동적이다.

니모를 찾아서
우연한 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찾기 위해 먼 여행을 떠나는 영화이다. 원래 소심하고 심약한 아버지였지만 사랑하는 아들을 찾기 위해서는 그 어떤 위험도 다 감수하는 아버지의 위대한 사랑을 잘 보여준다.

참새들의 합창
천국의 아이들로 유명한 이란 감독 마흐드 마지디의 신작이다. 가난하지만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는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행복은 물질에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영화다.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점철된 현대인의 가정에 도전을 준다.

말아톤
자폐 증세를 가진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세상 사람들이 보는 기준은 어머니의 사랑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고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가 아들의 인생을 위대하게 만든다.

맨발의 기봉이
지적 장애를 가진 기봉이. 잘 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달리는 것인데 어머니의 틀니를 바꿔주고 싶은 소박한 소원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게 된다. 엄마를 향한 아들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씨를 잘 그린 영화이다.

하모니
여성들이 수감중인 교도소 내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감동의 영화. 어쩔 수 없는 사건으로 감옥에 갇히게 된 주인공, 그렇지만 임신 중인 주인공은 교도소 내에서 아이를 낳게 되고 이 아이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 하는데... 여성 수감자들의 사연 하나 하나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사랑과 화해를 담아낸 영화이다.

블라인드 사이드
이번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감동적 실화이다. 버려진 흑인 아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집으로 데려와 돌봐주는 주인공. 진정한 기독교인의 삶이 무엇인지,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영화이다.

오혜진 기자

2010.05.01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