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목회사역에 대한 목회자들의 인식조사

다양한 가족형태에 관한 가정설교준비가 가장 큰 고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이때, 목회자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가 해마다 맞이하는 5월 가정의 달 목회자들의 고민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목회자 231명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 목회사역에 대한 목회자들의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조사는 목회자들이 가정의 달을 준비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며,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기존 조사들과는 달리 목회자들의 설교 특성에 관한 조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목회자들의 고민과 필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목회자들에게도 시대에 맞는 정보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편집자주>

o 조사대상 : 목회자 400명 (응답자는 231명)
o 조사기간 : 2009.3.23~3.30
o 조사방법 : 자기기입식 설문
o 표본추출 : 단순무작위표본추출
o 조사기관 : 행복발전소 하이 패밀리(대표 송길원)

목회자들이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데 가장 큰 고민은 ‘이혼가정, 재혼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포괄하는 가정설교 준비’(39%)와 ‘가정의 달 행사준비를 위한 아이디어 빈곤‘(33%)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년 돌아오는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가정의 달에 맞는 설교 및 행사 준비에 대한 정보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며, 목회자들이 그에 대한 정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가정 설교를 하기에 어려운 가정 형태로는 ‘이혼가정‘(43%)과 ‘동성애 가정‘(21%)을 꼽았다.
이는 교회 내 이혼 및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목회자들 또한 이들에 대한 목회적 돌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정작 가정의 달에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설교 준비하는 일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설교 주제로 다루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가족 섬김’ (27%), ‘하나님의 결혼설계도’ (23%), ‘부부행복’(17%) 등으로 다양성과 특수성 보다는 보편적인 가족생활에 대한 설교 주제를 다루고자 해 가정의 달 설교에 있어 특별한 주제보다는 포괄적인 정통 주제를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정의 달 진행 형태에 대해서도 ‘온가족 새벽기도, 가족 야유회 등 특별 이벤트’(34%), ‘가정의 달 슬로건 정하기 등의 캠페인’ (21%), ‘유아부 놀이잔치 및 노년부 경로잔치 등 각 부서별 행사’ (21%) 순으로 응답해 특별 이벤트 형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가정의 달 설교 준비로 가장 고민되는 점에 대한 질문에서는 ‘이혼가정, 재혼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포괄하는 가정설교 준비’가 39%로 가장 많이 응답.
- 이혼가정, 재혼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를 포괄하는 가정설교 준비 (39%), 가정의 달 행사준비를 위한 아이디어 빈곤 (33%), 미디어 자료 등 현시대에 맞는 설교도구의 부족 (11%), 건강하지 못한 목회자 자신의 가정생활(9%), 기타(8%)
■가정의 달 설교하기 어려운 가정형태에 대한 질문에서는 ‘이혼가정’이 43%로 가장 많이 응답.
- 이혼가정 (43%), 동성애 가정 (21%), 한부모가정 (10%), 불임가정 (8%), 싱글가정(4%), 재혼가정(4%), 비혼가정(3%), 다문화 가정(3%), 기러기 가정(2%), 기타(2%)
■가정의 달 설교주제로 다루고 싶은 내용에 대한 질문에서는 ‘가족 섬김’이 27%로 가장 많이 응답.
- 가족 섬김 (27%), 하나님의 결혼설계도(23%), 부부행복(17%), 부모역할(11%), 부모효도(7%), 봉사와 나눔(4%), 아버지 권위(4%), 기타(3%), 자식사랑(2%). 저출산(2%)
■연중 가정의 달 중 기억하는 날에 대한 질문에서는 ‘어버이날’이 35%로 가장 많이 응답.
- 어버이 날 (35%), 어린이 날(34%), 성년의 날(16%), 부부의 날(11%), 노인의 날(2%), 아내의 날(1%), EKf사랑의 날(0.3%), 장모의 날(0.3%), 주부의 날(0.2%), 고부의 날(0.2%)
■가정의 달은 어떤 형태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온가족 새벽기도, 가족 야유회 등 특별 이벤트’가 34%로 가장 많이 응답.
- 온가족 새벽기도, 가족 야유회 등 특별 이벤트 (34%), 유아부 놀이잔치 및 노년부 경로잔치 등의 부서별 행사 (21%), 가정의 달 슬로건 정하기 등의 캠페인 (21%), 가정관련 전문가 등 외부 강사 초청 부흥회(12%), 기타(12%)
■가정의 달 목회자가 추천하고 싶지 않은 TV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서는 ‘아내의 유혹, 미워도 다시 한번 등 불륜 복수 싸움이 난무하는 막장드라마(40%)’를 1위로 선정.
- 1위 : 아내의 유혹, 미워도 다시 한번 등 불륜 복수 싸움이 난무하는 막장드라마(40%)
2위 : 하얀 거짓말 등 불륜을 소재로 하는 아침 드라마(33%)
3위 : 폭력성이나 성적 묘사가 있는 외화(27%)
■가정의 달 목회자가 추천하고 싶은 TV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서는 ‘인간극장, 동물의 왕국 등 자연다큐나 휴먼다큐(28%)’를 1위로 선정
- 1위 : 인간극장, 동물의 왕국 등 자연다큐나 휴먼다큐(28%)
2위 : 비타민, 스펀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18%)
3위 : 부모가 함께 출연하는 붕어빵, 재능을 발굴하는 스타킹 등 오락프로그램(16%)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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