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율, 한국 교회 성장 늦추어진다

청소년층과 어린이, 유아 교인 급감... 교회학교 위기 전도 못하면 어린이, 유아 교인 급감... 교회학교 위기
우리나라의 출산율과 신생아 수가 사상 최저 수준이라는 통계 자료가 나와 저출산율과 고령화 대책이 시급한 것임을 되새기게 했다.
이에 국가에서도 9월1일부터 저출산율과 고령화 대책을 실시하기로 하고,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안’을 마련 하는등 정부가 2008년까지 7조원을 투입하기로 해,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계 자료와 관련해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당혹스럽다며 과감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출산과 맞물린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라며 자녀 양육을 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과 육아지원 시설 확충, 출산 지원등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출산, 예고된 위기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1.19명으로 현재 인구 수준을 유지하기에도 모자란 수준이다. 보건복지부 추계에 따르면 건강한 복지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우리나라의 적정 인구는 4600만∼5100만명 수준으로, 이를 유지하기 위한 적정 합계출산율은 1.8~2.4명이다. 이대로라면 2020년부터는 총 인구수가 감소하고 2050년이 되면 전체 노동력의 절반은 50세 이상으로 구성된다. 우리는 ’예고된 위기‘를 향해 함께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경제개발연구원(KDI) 문형표 박사는 인구고령화의 급속한 진전과 함께 현재의 출산율이 유지될 경우 오는 2017년을 정점으로 인구감소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생산가능인구(15~64세)도 2016년 이후 급속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출산으로 인해 생산인구가 줄어들 경우 생산성이 떨어지는 한편 고령화 사회에서 생산 가능 인구의 노인에 대한 부양 부담이 늘어나는등 사회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독교 시각에서 본 저출산 문제
창세기에는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말씀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고 땅을 다스리라”고 전하고 있다. 그동안 이 말씀의 의미는 매우 부정적으로 해석되었다. 근대사회는 인구 과잉으로 식량난이 대두되고 자원난이 예상된다는 주장 때문에 출산율을 낮추는 산아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 결과 우리 사회는 지금 인구 불균형 사회로 인구구조가 변형되고 있다. 저출산율로 인하여 신생아 인구가 줄어들고 노인 인구가 급증하는 노령화 사회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저출산율의 결과는 우리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게 되고 국가 방위나 존속에도 심각한 위기를 초래한다.

▲전문가의 견해
-최건호 목사(충무성결교회)
저출산율이 한국 교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의 지도자를 준비하는데도 연관이 있다. 청소년층과 어린이, 유아 교인이 급감하고 있는 교회학교는 벌써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일찍부터 서구 선진국들이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책을 강구하여 왔음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인구 폭발의 우려를 막으려는 지나친 산아 제한 정책은 오늘날의 출산율 저하 현상을 빚었으며 이제 다시 출산 장려 정책을 펴게 되었다. 한국 교회 지도자와 신자들도 아이 낳기 운동을 벌여나가야 하겠다. 생명의 선물보다 더욱 귀하고 복된 선물은 없다.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신 최고의 축복을 소홀히 한다면 나라와 교회, 가정의 번영도 지속될 수 없다. 한 자녀를 하나님께 얻으려고 몸부림치며 울부짖던 한나의 기도와 간절한 심정을 이해하며 아이 낳는 축복을 간구해야 한다.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한 해에 낙태로 ‘지워지는‘ 아이들이 200만명에 육박한다. 반면 출산아는 50만명을 밑돌고 있다. 이른바 가족계획을 위한 구호에 휩쓸리면서 교회의 외적 성장에 치중해온 데 대한 반성 위에서 시민연대를 출범해야 한다. 개신교는 자녀를 축복의 상징으로 보고 있으며, 성경의 시편 127편에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라는 말씀이 있듯이 가정이란 하나님이 세운 최초의 기관이고,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 모형이기도 하다. 그리고 저출산 문제의 접근에 대해 목회자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전국의 5만여 교회와 10만여 목회자들이 자성의 기도부터 올리면서 생명교육의 교재발간등과 정책대안들을 이끌어내야 한다. 보통 주 중에는 ‘텅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교회를 리모델링을 해서라도 지역사회 영유아들의 놀이 공간, 교육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김인환 총장(총신대)
80년대 저출산을 적극 장려하는 문구를 읽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정부의 어리석은 시책을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였다. 인구억제정책은 경제적으로도 어리석은 일이지만 특별히 그것이 반성경적이기에 정말 어리석은 정책이 아닐 수 없다.

▲국가경쟁력이 떨어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그의 형상으로 만들어 그들을 통하여 그가 창조한 천지를 관리하는 그 출발에서부터 인간에게 땅을 채우라고 명령하셨다. 인간은 가능한 한 많이 낳아 이 땅을 채워야 할 역사적 책임을 가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세상을 그들의 손에 맡기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그 뜻을 알지 못하거나 그 뜻을 무시하는 국가의 정책이나 그에 부화뇌동하는 국민 모두 우둔하기 짝이 없다.
정부가 국가 경제 부흥을 꿈꾸면서 1970년대부터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산아제한 정책을 쓴 결과가 무엇인가? 출산율의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로 전락하는 것 아닌가? 그 결과 이제 학교는 텅텅 비게 되었고, 직장마다 인력난에 허덕여야 하며, 군대에 무기는 있지만 그것을 다룰 수 있는 군인이 없어 국방은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따라서 국가는 허약해질 수밖에 없고 그 결과 국가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었다.
국가도 각종 교육을 통하여 이를 시행 해야겠지만,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근본 명령, 즉 땅을 채우라는 이 역사적 명령을 남녀노소 가리지 말고 모든 성도들에게 잘 주지시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할 때 이 문제는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정부는 교회를 도와야 한다. 그리고 교회도 정부의 건전한 시책에 호응하여 우리는 젊은 세대와 장수하는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복지 국가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국가로 발전시켜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거스른 결과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시 127:4∼5)는 말씀이 있다.
믿는 가정에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의 출산은 출산선교가 아닐 수 없다. 온 세상에 다니며 전도해도 한 사람 구원하기가 쉽지 않다. 아이 낳는 축복은 선교 결실, 교회 부흥, 나라의 번영을 지속시키는 필수적 요인이다.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는 심각한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와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인간의 우둔한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결과 우리는 치명적인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 현명한 길을 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대목이다.
교회성도들은 전도하지 못한다면 셋이상 아기를 낳는 것도 전도에 보탬이 될 것이다.

2005.09.03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