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교회음악과 정기 연주회

헨델의 메시아 공연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 합창 정기연주회가 11월 24일(월)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합창 정기연주회는 고신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헨델의 메시아’로 무대에 오른다. 지휘를 맡은 안민 교수는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헨델의 메시아로 준비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예언과 환상, 수난, 속재, 재림 등 예수님의 여정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총 52곡을 부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휘에 안민 교수, 소프라노 박연경, 메조소프라노 강희영, 테너 조윤환, 베이스바리톤 양재원, 오르간 이혜영, 챔발로 김미나 등 졸업생과 고신대학교 합창단, 고신대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한다.

20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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