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사교회 노인대학 일본수학여행을 위한 바자회

부산금사교회(담임 정명운 목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일본여행을 위해 제4회 행복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10월 22일(수)과 23일(목), 양일간 준비위원장 김종대 장로를 중심으로 전 성도가 행사를 진행했다.
먹거리, 생황용품, 아나바다장터, 잡화, 후원물품 등 여러 부스로 나눠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바자회는 이틀간 1000만 원 가까운 이윤을 남겼으며, 특별히 불신자들이 대거 참석해 협조를 했다.
금사노인대학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동안 청와대, 국회의사당, 독립기념관, 고려신학대학원, 가난안농군학교, 제주도여행, 1박2일캠프를 실시해 주위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왔다. 금정구에서는 모범노인대학으로 선정, 지원했다.
금년 금사교회 노인대학은 일본에서 온천으로 가장 유명한 벳부로 3박4일 일본수학여행을 가지고, 160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금사교회는 이를 위해 전 성도가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금사노인대학은 매주 목요일 모임을 가지고, 250여 노인들이 출석하고 있다.

금사교회 제공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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