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은 세계로교회 하계수련회


▲세계로교회는 부산경남지역 복음화를 위한 하계대수련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둘째날 오전집회 강사로 나선 김양재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매년 부산, 경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수련회를 무료로 개최하는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로교회 하계대수련회가 열렸다. 지난 7월 28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 세계로교회에서 열렸고 2천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은혜를 받았다.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는 영적 동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손현보 목사는 수련회 경비를 교회가 부담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에서 손꼽히는 강사들을 초청해 집회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지난 28일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매일 오전, 오후, 저녁 집회로 3회씩 5일간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 강사는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신제섭 목사(성은선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박순애 전도사(분당제일교회), 조용갑 집사(성악가)이다.

오혜진 기자

20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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