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해외봉사단 필리핀 출발, 집짓기 및 교육 주력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4학년도 하계 필리핀 해외봉사팀이 7월 9일(수)~22일(화) 첫 해외봉사를 떠났다. 지난 5월 해외봉사 발족식을 가지고 민도르에서 집짓기 및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첫 출발을 했다.
필리핀 봉사단 43명은 민도르에서 집짓기와 어린이 교육에 주력,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주거와 교육 개선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다.
2014 고신대학교 해외봉사단은 고신대 필리핀 해외봉사단, 고신대 가나 해외봉사단, 고신대 페루 해외봉사단 등 3개로 나눠 3개국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가나 봉사단 20명은 7월 30일(수)부터 8월 12일(화)까지 베고로 고아원과 아피엔냐, 아베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도, 고신대 팜 농장 봉사 활동, 원주민 교회예배, 가나문화체험과 역사탐방을 할 계획이다.
페루 봉사단 33명은 7월 31일(목)부터 8월 13일(수)까지 태권도시범과 사물놀이 등으로 한국문화를 전파하며 한국어 및 태권도 교육 실시 및 지역개발에 참여 봉사하게 된다.

고신대 제공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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