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통일의 바람이 불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의 만찬
▲재단법인 북한인권과민주화실천운동연합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의 만찬’을 열고 강동완 교수를 강사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재단법인 북한인권과민주화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재단, 이사장 임창호)의 주최로 지난 6월 26일(목) 부산동부경찰서 옆 장대현직업교육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의 만찬’이 열렸다.
1부 만찬파티, 2부 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만찬은 ‘북한 속 한류 통일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강동완 교수(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 교수, ‘한류 통일의 바람’ 저자)의 특강도 함께 있었다. 이날 통일의 만찬에는 부산의 탈북민 50여명과 통일을 꿈꾸고 통일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북민실재단의 통일의 만찬은 총 7회에 걸쳐 열리며, 각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혜진 기자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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