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기독교연합회 6.4지방선거 당선 축하 예배

▲금정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3일(월) 순복음금정교회에서 지난 6.4지방선거 금정구 당선자 축하회를 개최해 원정희 금정구 구청장을 비롯한 당선 의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3일(월) 오전11시 30분 순복음금정교회(윤종남 목사)에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금정구 당선자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금정구기독교연합회의 임원들과 금정구 원정희 구청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원, 박성명 시의원, 홍완표 기초의원, 김호숙 기초의원, 하은미 기초의원 등 지난 6.4지방선거 금정구 당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예배를 가졌다.
대표회장 김종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상임회장 박현기 장로가 기도하고 차기회장 윤종남 목사가 ‘섬기는 자가 큰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윤 목사는 “다른 사람을 섬기려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야 하며 으뜸이 되고자 하면 종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공동회장 정은일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나라와 부산, 금정구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이날 증경회장 김명석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금정구 원정희 구청장은 “축하회를 열어주신 금정구기독교연합회에 감사하다”면서 “권력자가 아니라 최고의 봉사자가 되어 사명감으로 일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금정구기독교연합회는 당선자들에게 성경책과 함께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최혜진 기자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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