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00회 정총

신임회장에 양명순 권사
▲통합측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00회 정기총회가 지난 4월 29일 부산진교회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 29일(화) 부산진교회(이종윤 목사)에서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00회 정기총회가 ‘약속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박정렬 회장의 인도로 가진 개회예배에서는 김순권 목사(전 총회장)가 ‘아름다운 소식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의 100년을 에반에셀의 하나님께서 이끄셨다. 과거에도 함께하신 임마누엘 하나님과 함께 일어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현주 목사(부산장신대 교수)의 집례로 성찬식이 진행됐으며, 나재천 목사(항서교회, 평신도지도부장)의 축사와 조의환 목사(김해교회, 부산노회장), 김희원 장로(전국연합회 사무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전국여전도연합회가 조의환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이종윤 목사(부산부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이다.
△회장 : 양명순(은성) △부회장 : 최영선(감만), 서자선(부산진) △서기 : 김옥련(대연) △부서기 : 김성례(영주) △회록서기 : 김양숙(대민) △부회록서기 : 유영희(영도) △회계 : 장순녀(구덕) △부회계 : 임두순 △총무 : 김정녀(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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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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