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학생회 연합 주관, 고신연합예배 가져

고신대학교 총학생회, 신학대, 자연대, 예술대, 간호대, 총여학생회, 학생복지위원회 총 7개 기구가 연합 주최 「고신연합예배-Project Number1」을 3월 10일(월) 예음관에서 가졌다. 신입생, 재학생 모두가 학교의 정신을 알고 함께 예배하는 시간으로 이것이 곧 우리의 첫째 가치 넘버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날 연합예배는 400여 명의 학우들이 함께 모여 2014년도 1학기를 시작하며 학교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성경 속에서 찾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예배는 합심 기도, 디스커버 찬양, 전광식 총장의 ‘새로운 출발’(사도행전 1:14) 설교로 진행됐다.
전광식 총장은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제일의 열매로 고신대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기도에 힘쓰는 고신대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신학대 회장 양용환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연합예배를 통해 학생들이 함께 말씀 듣고 기도하는 기회가 많아지며 특별히 고신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끌려갈 때 비로소 ‘하나님으로 인해‘ 영광스럽게 됨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캠퍼스 내에 믿는 학우들이 믿지 않는 학우들을 배려하면서도 복음의 능력은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고신대학교는 언제든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고신대 제공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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