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창원지회 2대 지회장에 신정환 목사 취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창원지회 제2대 지회장 산호교회 신정환 목사의 취임식이 지난 5일(수) 산호교회에서 있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창원지회 2대 지회장으로 산호교회 신정환 목사가 취임했다. 지난 2월 5일(수) 오전 11시 산호교회에서 제2대 월드비전 창원지회 신년감사예배 및 지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예배는 창원지회 부지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의 사회로 회계 박두용 장로(마산성산교회)의 기도 후 월드비전 CCC(Christian Commitment Center)본부장 김희수 목사가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월드비전 CCC본부장 김희수 목사가 2대 지회장으로 취임하는 신정환 목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정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창원지역에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한 창원지회가 있어 참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교회와 목사님들의 협력에 힘입어 귀한 사역 감당하며 섬기겠다”며 동역자들의 기도를 당부했다.
월드비전 창원지회는 2011년부터 지부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월드비전의 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교회들의 모임이다. 월드비전 지회로서 다양한 교단이 합력해 총 40여개 창원지역교회로 구성돼있다.
이번 2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신정환 목사(산호교회 담임)은 창원지회를 통해 월드비전의 사역에 더욱 힘을 실어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지사발

•문의: 055)255-9393

2014.02.15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