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북한구원 금식성회 개최

제11차 지저스아미 ‘하나님의 소원, 통일’
▲에스더기도운동은 지난 4일(화)부터 8일(토)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북한구원 금식기도회를 개최했으며, 탈북민 수련회를 함께 진행했다.(사진:에스더기도운동 제공)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지난 4일(화)부터 8일(토)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북한구원 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금식성회는 4일 저녁부터 6일 밤까지 3일간 7끼를 금식하며 북한구원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으며, 김두식 목사(복음전도), 김성욱 대표(북한), 김에스더 선교사(북한), 문창욱 목사(선교), 박명수 교수(역사), 안희환 목사(인터넷), 오화평 선교사(이스라엘), 유 철 선교사(북한), 유해석 선교사(이슬람), 이용희 교수, 이종훈 목사(선교), 이지혜 변호사(북한), 정베드로 목사(북한), 조갑진 교수(서울신대), 주선애 교수(북한) 등 20여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김재동 목사의 기도인도로 시작된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탈북자들을 죽이는 사울에서 탈북자들에게서 복음을 듣고 바울로 변화된 유 철 선교사의 간증과 조현호 선교사의 간증이 있었다.
이용희 대표는 앞서 칼럼을 통해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게 하는 통일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고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라며 믿음과 기도로 통일의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금식성회는 탈북민 수련회가 함께 진행됐다.

에스더기도운동 제공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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