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교단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지난 3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교단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태휘 장로) 주최 교단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3일(금)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수석부회장 신대종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김진욱 장로의 기도와 총회장 주준태 목사의 ‘축복의 장자, 위대한 공급자‘라는 말씀이 있었다. 또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을 위하여‘(김신명 장로), ‘한국교회와 나라의 번영과 안보를 위하여‘(박준영 장로), ‘세계선교와 교단을 위하여‘(박은주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발전을 위하여‘(정명수 장로)라는 기도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회장 장태휘 장로의 환영사와 커팅식과 각 기관장들의 신년사가 있었다. 장태휘 장로는 “교회는 끊임없는 이단의 발호와 종교 다원주의, 동성애, 교회세습, 인본주의 등이 뿌리 깊게 내려 신앙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하지만 2014년도에는 교단적으로 ‘복음의 길, 3세대의 따뜻한 동행‘과 함께 3천 교회 운동과 백만성도를 세우는 큰 꿈을 온전히 이루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신상준 부장

201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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