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하트베어와 함께하는 연말 나눔캠페인 실시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연말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목) 수 백 개의 하트베어로 장식된 ‘나눔트리’가 설치된 JW 메리어트 호텔 로비에서 ‘메이어트와 하트베어, 사랑을 전하다’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하트하트재단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소속 4개 호텔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미숙아 의료비 지원에 나서며, 이날 기금전달식에는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과 배우 소이현을 비롯한 각 호텔의 총지배인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하트베어를 통해 기업 및 단체가 나눔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미숙아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안고 있으면 느껴지는 ‘심장 뛰는 하트베어’의 힘 있는 박동처럼, 캠페인을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아 미숙아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눔트리’는 하트하트재단의 나눔 마스코트 하트베어와 함께하는 연말 송년 나눔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는 제일모직, 에이티넘파트너스, 김안과병원, 호반건설 등 여러 기업의 임직원 참여로 나눔트리가 설치됐다.
나눔트리를 비롯한 ‘하트베어와 함께하는 연말 송년 나눔’은 12월 말까지 이어지며, 재단 홈페이지(www.heart-heart.org)와 전화문의(02-430-2000)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트하트재단 제공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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