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러브부산운동

2013 러브부산 러브상자 만들기 및 전달식
▲러브부산운동의 일환으로 수영로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11,000개의 러브상자 전달식이 지난 9일(토) 있었다.
러브부산운동본부(본부장 이규현 담임목사)에서는 지난 11월 9일(토) 오전 11시부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러브부산운동본부의 연중 주요행사중의 하나인 러브상자 만들기와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러브부산운동은 수영로교회의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 부산을 섬기기 위한 행사로, 섬김과 나눔으로써 정성을 모아 부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행복을 전하기 위한 운동이다. 러브상자 만들기 및 전달식, 어려운 지역과 주민을 섬기고 살리기 위한 행복나눔프로젝트, 각 교구별로 지역과 이웃을 섬기는 사역, 대외 협력기관과 협력해 집수리사업을 벌이는 위드하우스(With house)사역까지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이규현 담임목사와 정필도 원로 목사를 비롯해 많은 성도들이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모여 러브상자 만들기 및 전달식 행사를 벌였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특별히 국제 음식문화축제가 열려 각국의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각 교구에서는 특별한 음식을 즐기며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식사 시간 중에는 재능기부와 문화축제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식사 후에는 각각의 교구별 섹터에서 러브상자 만들기가 진행됐다. 오후 2시에 시작된 개회식에는 이규현 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대회장, 정필도 원로목사, 부산시 부시장, 해운대구청장, 서병수 의원, 유재중 의원, 준비위원장을 통한 전달식을 가졌다. 공동모금회의 감사의 말과 정필도 원로목사의 격려사 및 축사를 끝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행운권 추첨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이 준비한 5만 원 상당의 생필품들로 채워진 11,000개의 러브상자는 교회 내 어려운 이웃들과 부산의 어려운 농아, 장애인, 복지관, 양로원, 아동양육시설, 지역교회 등 기타 많은 곳으로 나뉘어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교회에 속한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전달됐다.

2013.11.23
지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10년 전, 항구 서쪽에 복음으로 세워진 부산 항서교회



-암울했던 시대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학사교회’라고 불리던 교회
-지역사회를 품고 다음 세대와 함께 할 ....

 

2015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준비위원장 이성구 목사



Q 기존 ‘부활절연합예배’라는 이름에서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A 기독교 최대 명절은 부활절입니다. 그런데 ....

 

삼일교회 성도가 공개한 송태근 목사 청빙 일화 ‘주목’

▲송태근 목사가 삼일교회 청빙을 받아 부임하던 시기, 강남교회가 보여준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삼일교회)


삼일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3년 전 송태근 담임목사의 청빙 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시기 강남교회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