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관광 팸 투어단 복음병원 방문


▲의료관광 팸 투어단이 복음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부산시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수)까지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지역 의료관광 관계자(롱스테이재단, 여행사, 기자) 및 일반인 체험단 25명이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을 방문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 초청 방문단은 중증환자 응급의료, 헬리콥터를 이용한 응급의료시스템, 원격진료시스템등 선진 시스템을 갖춘 병원 방문을 원했고, 이에 부산시는 고신대복음병원에 방문 견학을 요청해 팸투어 행사가 이뤄 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일본의 해외 장기체류형 의료관광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선진화된 의료기술, 요양병원, 장기체류오피스텔 등을 일본 현지에 소개해 부산이 장기체류형 의료관광지로도 최적지임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이상욱 병원장은 팸투어단이 “응급의료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의료시설을 견학하고 부산의 관광 자원뿐 아니라 우수한 의료 환경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음병원 제공

201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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