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제일교회 노인대학원, 고신대 후원

▲외국인 유학생지정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

마산제일교회(담임목사 성희찬) 노인대학원생 70여 명은 7월 2일(화)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 유학생지정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상동 홀에서 노인대학원생들을 반갑게 맞은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고신대학교 소개와 영상상영, 아프리카팀 공연, 소코(피지, 교회음악과 2학년), 태권도시범 등의 특별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산제일교회 노인대학원 원감 강순자 권사는 “시대의 소용돌이들을 믿음과 기도로 극복하고 세계복음화를 주도할 세계 인재양성의 주역이 된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고 기뻐하며, 태권도선교학과 학생들의 시범에 큰 감동을 받아 장학금 50만 원을 그 자리에서 전달했다. 노인대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달한 후원금은 고신대학교와 그 사명 감당에 항상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의 표현이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가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신대학교를 위해 관심과 기도로 후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고신대 제공

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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