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월드미션센터 게스트룸’ 오픈

고신대학교는 6월 21일(금) 오전 10시 김선조 장로, 김일선 권사 부부 후원으로 건립된 고신대학교 월드미션센터 6층에 세계 복음화의 전진기지로 게스트룸을 오픈했다.
고신대학교는 선교의 한 방안으로 안식년을 맞은 일선 선교사들이 고신대학교 게스트룸에서 영육간에 쉼과 재충전을 얻고, 안식년 후 선교 일선에서 더 강력한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가 큰 게스트룸을 후원한 것을 비롯해, 김종인 장로(25대 이사장), 최은영 원장, 최은숙 원장(창원세광교회), 장재갑 대표(글로벌교육원), 강진옥 장로(창원세광교회), 김성수 총장(6~7대) 등이 물질로 헌신했다. 특히 장재갑 대표는 타 교단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전력하는 고신대학교의 비전을 공유했다. 각 게스트룸에는 고신대학교의 세계 선교 비전에 함께 하는 후원자들의 선교적 소망을 기리기 위해 후원자들의 명패를 부착했다.
고신대학교는 이 게스트룸 오픈으로 선교사들의 실제적 필요에 함께 하고, 그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세계 선교의 현장에 더 깊이 다가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신대 제공

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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