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성막교회 장립 및 임직감사예배


▲마산성막교회는 설립60주년을 맞이해 5월 22일 장로, 집사 장립 및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마산성막교회는 5월 22일(수) 오후 7시 설립 60주년을 맞이해 장로 6명, 집사 14명의 장립과 권사 13명의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원대연 목사(노회장)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시찰서기 박해형 목사가 기도를, 장로부노회장 윤득원 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고 증경노회장 박성실 목사가 ‘제단 뿔을 잡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성도는 준수한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며 부모에게 섭섭하지 않게 효도를 잘하고, 리더십이 있어야하지만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할지라도 내 뜻과 내 마음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므로 하나님 앞에 몸부림치며 기도생활을 하는 것이 바로 제단 뿔을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부 순서로 장립 및 임직식이 진행, 축하와 인사가 이어졌다. 임직받는 이들에게 증경노회장 이종규 목사가 권면하고 교우들에게는 시찰장 이창덕 목사가 권면했다. 직전노회장 진창설 목사, 윤희정 목사(창원영광교회)의 축사와 이선관 장로가 답사를, 인사 및 광고를 안경근 장로가 하고 증경노회장 박대용 목사가 축도했다.
△장로 장립 : 이선광, 김종돈, 노영환, 김인수, 박정규, 박정환 △집사장립 : 황호열, 이외식, 손광진, 최성진, 유효연, 안상민, 김인식, 진철민, 박균철, 이상길, 조임규, 박승현, 진영훈, 이성렬 △권사임직 : 정순희, 김복례, 손임수, 임말출, 박윤규, 정말순, 김미화, 이용숙, 김형순, 문금조, 강정희, 김미진, 박현

경남지사발

20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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