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산시찰 교회연합 특별기도회로 모여

주제말씀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역대하 7:15)
3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마산성산교회당에서 고신 마산노회 동마산시찰부(부장 오승균 목사)교회연합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특별기도회를 열었다.
동마산시찰부장 오승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노회 부회록서기 강영구 목사가 기도하고 예레미야 33장 2~3절 말씀에 의하여 노회장 박충렬 목사가 ‘내게 부르짖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서 나라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마산노회와 동마산시찰회를 위해 합심으로 간구한 후 증경노회장 신정환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어렵고 힘든 현실을 헤쳐 나가는 길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욱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라고 참가한 성도들은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
경남지사발

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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