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교회 장로, 집사 임직예배


2월 23일(토) 오후 7시 마산노회 백산교회당에서 이국기 장로, 류령하 집사의 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차동선 목사(백산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기도에 김필규 장로(장로회장, 부노회장), 성경봉독에 김희신 목사(함성교회, 시찰서기)가 함께했다. 이어 ‘기쁨의 면류관’이라는 주제로 박충렬 목사(마산삼일교회, 노회장)가 설교 말씀을 전했고, 여동현 목사(군북교회, 시찰장)가 축도했다. 2부 임직식에서는, 임직자에게 최상혜 목사(산서교회), 교우들에게는 배재명 목사(군북중앙교회)가 권면했다. 3부는 축하로 꾸며져, 곽삼찬 목사(마산동광교회 원로목사, 증경총회장), 이상선 목사(함안제일교회, 직전노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임직 받은 이국기 장로는 결혼 후 부모를 모시며 효도하고 있고, 류령하 집사는 직장은 경기도, 자택은 진주인데도 불구하고 매주 주일 성수를 잘하고 있다. 이들은 교회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신앙의 모범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이다.

/경남지사발

20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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