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후원 손길 이어져

대신동교회, 권동욱 장로, 신애순 권사 후원

고신대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4일(월) 대신동교회(담임목사 안흥국)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안흥국 목사와 대신동교회 성도들은 세계선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담아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앞장서고 있어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제3세계 외국인 유학생들이 개혁주의 신학을 기초로 잘 양육 받아 자국의 영적 지도자들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기대했다.
화진산업 대표 권동욱 장로(대신동교회)도 같은 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후원했다. 권 장로는 세계 복음화의 선두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면서 제3세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2010년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후원 해 오고 있다.
한울교회 신애순 권사도 지난 2월 1일(금)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신 권사는 2009년도부터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들을 교회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물질과 기도로 사랑의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고신대 제공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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