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중국 남경사범대와 2+2복수학위 협정 체결

고신대학교(총장 김성수)는 1월 16일(수) 중국 남경사범대학교(총장 송영충)와 “2+2복수학위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영은 교무처장과 최세윤 중국학과 학과장은 중국 남경사범대학교를 방문해 국제문화교육학원 원장과 국제교류처 부원장, 복수학위 주임교수 등을 만나 복수학위에 관련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체결로 2013년 3월부터 국내에서 2년을 수학한 학생이 중국 남경사범대에서 2년을 수학한 후 졸업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면 고신대학교의 학위와 남경사범대학교의 학위를 동시에 받게 된다.
남경사범대학교은 100년의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종합사범대학으로 고신대학교와는 지난 2010년 협정체결을 통해 매 학기 2명씩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신대 제공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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