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부산총연합회 제18차 정총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는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산총연합회가 지난 20일(목)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신연웅 장로를 선출했다. 1부 만찬과 2부 경건회, 3부 총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감전교회 안드레 목사가 ‘어떻게 봉사할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총회에서는 각종 보고가 있은 뒤 새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에는 현 수석부회장인 신연웅 장로를, 수석부회장에는 박무렬 장로를 각각 선임했다.
신연웅 장로는 “CBMC는 믿지 않는 실업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교육을 받고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며 임기중 교육을 강화할 뜻을 내비췄다.
또 “지회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각 연합회 별로 국내 및 해외 지회를 몇 개 더 창립할 수 있도록 총연합회가 지원할 생각“이라며 부산총연합회 회원 확장에도 힘쓸 것을 다짐했다.
현재 CBMC 부산총연합회는 4개연합회(동, 서, 남, 북) 산하 33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새 임원명단이다.
△회장: 신연웅 △수석부회장: 박무렬 △부회장: 서종철, 이찬식, 문성봉, 정주갑, 문윤수, 김석칠 △감사: 공영훈, 강성현, 송정우, 문병근 △사무국장: 윤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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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준 부장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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