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0회 정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제30회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권태진 목사(합신 증경총회장)를 대표 회장으로 인준했다.
지난 11월 30일(금)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인준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날 기립 만장일치로 추대된 제30회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담임)는 취임사로 “한장총 대표회장을 수행하기에 부족하지만 분별력과 신앙의 절개를 가지고 특히, 하늘과 같이 모든 것을 품는 마음으로 교계의 연합을 위하여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임회장으로 추대된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는 “취임대표회장을 잘 보좌하여 교단간 화합에 중점을 두고 회원교단을 섬기는데 힘쓰겠다”며 “특히 장로교 한교단 다체제 추진을 위해 구체적으로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30회기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서기 홍호수 목사(대신 총무) △부서기 김명찬 목사(한영 총무) △회계 조성제 장로(합동) △부회계 박혁 목사(합신 총무) △감사 조성기 목사(통합 전사무총장) 황연식 목사(호헌 1총무) 구자우 목사(고신 사무총장) △총무 이경욱 목사(백석 사무총장) △이홍정 목사(협동 총무)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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