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윤실, ‘교회와 목회자의 세금과 교용’ 세미나 열어


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공동대표 김성인, 주광순, 최현범)가 지난 11월 12일(월) 부산중앙교회에서 ‘교회와 목회자의 세금과 고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와 목회자의 세금‘의 발표에서는 최호윤 회계사(제일회계법인)의 발표와 임영문 목사(평화교회)의 논평이 있었고, ‘교회 내 직원의 고용‘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는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의 발표와 박영주 변호사(법무법인 신성)의 논평이 있었다. 부산기윤실은 “종교인 과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목회자도 국민의 한사람이라는 측면에서 과세 전반에 대해 짚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교회 내 고용 문제에 대해서는 실제 모 교회의 사례를 들어 교회가 간과하기 쉬운 문제들을 짚어보는 시간이 됐다.
신상준 부장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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