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일터로 파송받은 사역자…‘일터사역 사명자축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는 ‘2012 일터사역 사명자축제’를 10월 25일(목) 오후 7시 수영로교회에서 개최했다. ‘당신은 일터로 파송 받은 사역자입니다’는 주제로 정필도 목사(부산성시화 이사장), 차경애 집사(KBS 아나운서), 김성수 집사(기장경찰서장)가 각각 말씀과 함께 현재 직장선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간증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일터에서의 복음전파 사명을 되새기고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영향력있는 크리스천으로 삶을 살기로 다짐했다.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안용운 목사는 “일터에 있는 모든 크리스천들은 그 일터 현장에 파송된 사역자”라며 일터사역 사명자축제는 “각 직장 신우회 활성화 및 교회의 일터 사역에 대한 이해와 협력, 삶의 예배 연속성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라며 축제의 목적을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일터사역 사명자축제’는 크리스천의 97%가 부름 받은 일터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 함께 계시고, 우리의 일터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제공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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