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를 사모하는 부산 청년들이여 모여라~!

S.C.E 청년대학 연합집회, 괴정중앙교회에서 열려…
예장합동 부산노회 학생지도부는 오는 10월 4일(목)〜6일(토) 오후 7시 괴정중앙교회당에서 ‘나는 예배자다’라는 주제로 S.C.E. 청년대학 연합집회를 열고, 이 땅의 청년들을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로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번 연합집회는 초교파적인 행사로서 예배자의 심령을 사모하는 부산·경남지역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첫째 날에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둘째 날에는 윤은성 목사(이름없는교회), 셋째 날에는 이선유 목사(남성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학생지도부 측은 “최근 청년들의 시선이 세상 다른 곳에 너무 빼앗기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며 “이번 집회를 통해 청년들이 바른 예배자로 서고, 신앙이 회복되며, 부흥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집회 실무책임자인 고경진 목사(부광교회)는 “이번 집회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1907년 평양대부흥과 같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201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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