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랜드, 공간 사역을 통해 기독교문화 선두

최근 ‘페이스북 벼룩시장’ 활성화…기독교적 가치 드러내

부산 중구 대청로 용두산공원 입구에 위치한 약속의 땅. 프라미스랜드의 박후진 간사와 그의 부인 박혜인 간사를 만났다.
최근 프라미스랜드의 ‘페이스북 벼룩시장’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벼룩시장을 박혜인 간사가 1년 8개월 전 페이스북에 개설한 것이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 벼룩시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할 물건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사진을 올려 가격이 맞는 사람과 거래할 수 있다. 거래되는 품목도 토속된장과 같은 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다양하다.
박혜인 간사는 “페이스북 벼룩시장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가 더욱 드러나길 원한다. 교회나 단체 등에 도움이 되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포부를 밝혔다.
‘프라미스랜드 페이스북 벼룩시장’ 접속 방법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으로 들어가 검색창에 ‘페이스북 벼룩시장’을 검색하면 ‘당신은 필요없나요? 나는 좋아요’란 부제를 가진 벼룩시장을 찾을 수 있다.

김상섭 기자

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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