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 여성기도국 마마클럽 7월 기도회

김윤희 교수 초청 특강도 함께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은 지난 7월 26일(목) 부전교회당에서 7월 기도회를 가지고,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대학교 김윤희 교수(구약학)를 강사로 초청해 ‘길을 묻는 여성들을 위한 회복’이란 주제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폭염주의보가 떨어진 무더위 속에서도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기도회에서는 나라, 북한, 한국교회, 부산성시화, 다음세대, 가정, 선교와 열방, 마마클럽을 위한 기도제목들을 세부적으로 나누고, 한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과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감동에 사로잡혀 모두가 합심해서 눈물로 기도했다.
특강 강사로 나선 김윤희 교수는 “구약에서 가장 어두울 때로 꼽히는 시기 중 하나가 바로 사사기 시대이다. 왜냐면 그때는 왕이 없어서 모두가 자신의 소견대로 행하였기 때문”이라며 “리더가 정말로 중요하다. 2012년은 특별히 세계각국의 리더십이 변하는 시기이다. 그 어느 때보다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오전 10시 부전교회당에서 열리며 기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다.

김상섭 기자

201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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